공부는
'머릿속에 지식을 쑤셔 넣는 행위'가 아니라
'세상의 해상도를 올리는 행위'다.
이것을 '재미'와 연결 지어 볼까요?
'재미'는 세상을 인식하고 이해할 수 있는 범위의 크기에 비례한다.
독서는 이를 확장할 수 있는 강력한 방법입니다.
책을 읽으면 아는 것이 많아질 뿐 아니라, 저자의 뛰어난 사고방식을 배우며 이를 통해 세상을 인식하고 이해할 수 있는 폭이 확장됩니다.
인생에 재미를 더하는 방법 중 하나는 세상에 존재하는 흥미로운 요소들을 발견할 수 있는 눈을 키우는 게 아닌가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