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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종용 Jul 20. 2019

[대리뉴스 210호]대리기사와 유튜브/전국대리기사협회

건강한 생활인의 대중매체로 진화하길

1. [논평]대리기사와 유튜브

2. [민생TV][해외언론]저녁 없는 삶/가디언

3. [민생TV]유령으로 태어난 대리기사

4. [민생TV][모두다이슈]쭈글폰이야 폴더블폰이야, 삼성폰 대박나나

5. [언론보도]산재 당해도 보상 '그림의 떡', 대리기사들 안전망 사각지대/경남도민일보

6. [협회안내]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




[논평] 대리기사와 유튜브



- 건강한 생활인의 대중매체로 정착하길 





 유튜브 세상입니다. 온라인상의 다양한 의견과 정보의 교환이 유튜브를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 합니다.


그간 정치 사회 경제 문화 등 사회 각 방면은 물론 사람들의 일상적 생활도 유튜브를 통해서 세상에 널리 공개되고 있습니다.


대리운전업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특히 현장을 뛰는 대리기사들의 브이로그를 중심으로 다양한 영상과 실시간 방송들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 유튜버 대리기사들, 건강한 생활인의 모습 보여주는 동력 되길 바란다.  (사진= 포털 다음 화면 갈무리)



혹자는 이에 대해, 과장과 억측이 난무하여 업계의 현실을 왜곡시키는 부작용이 있다는 우려도 합니다만 , 다양한 유튜버들의 등장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그간 대리기사가 무슨 어둠의 자식들 마냥, 남들에게 드러내지 못할 것이라도 되는 듯이 쉬쉬하고 지내왔던 일부 풍토에 비하면 한층 당당하고, 열심히 살아가는 생활인의 바른 모습을 세상에 보여주는 긍정적 효과가 훨씬 더 클 겁니다.


거칠고 부당한 시장의 여건 속에서 다양한 대리기사들의 대중매체가 되어 정보와 정서를 공론화하고  대리운전시장의 합리적 발전을 위한 토대가 되면 더욱 좋겠습니다. 


추위와 폭염의 고통, 오지의 처량함과 각종 서러움, 열심히 살아가는 생활인의 보람 등, 대리기사들이 매일이면 겪는 현실은 가히 한편의 드라마 못지 않습니다. 이러한 대리기사의 내면이 영상과 함께 세상의 울림이 되고 감동으로 전해진다면 좋겠습니다.  


전국대리기사협회 역시 몇년간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면서 시장의 현실과 협회의 활동상, 언론보도 등을 세상에 알려왔습니다. 최근에는 그간 운영해오던 2개의 채널을 정비해서 '민생TV'와 '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로 운영해오고 있습니다.  아직도 여러가지로 부족하지만 차후 여건을 갖춰 실시간 방송도 진행하려 합니다.



▶ 바로가기 ☞ 민생TV

                ☞ 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




아래, 최근 제작된 몇몇 유튜브영상을 홍보 겸 소개드립니다. 


교통사고를 예방하며, 소비자의 안전한 이동과 귀가를 책임지는 대리운전, 그 소중한 역할을 현장에서 몸소 실천하고 있는 우리 대리기사들에게, 유튜버의 다양한 활동들이 공정시장과 처우개선을 위한 동력으로 발전할 수 있다면 더욱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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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민생TV] 저녁 없는 사람들




https://youtu.be/GI5FyxShiWA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과 주52시간근무제 도입, 그간 저임금과 장시간 노동으로 성장한 한국사회의 문제 해결을 위한 조치들입니다.
하지만 그 부작용도 크기에 우리 사회가 큰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일시적 성장통일까요, 아님 근로대중의 양극화와 몰락을 강제하는 무리수일까요.


이것은 진행 중인 대책과 권력집단의 성격 및 능력과 깊이 관계있을 것입니다. 또한 피해 당사자들의 조직 역량과 대응이 또 다른 축이 될 것입니다. 우리 사회의 절실한 적폐청산, 하지만 도둑이 칼든 꼴인까요?  영낙없이 그 대상에 불과한 자들이 권력을 휘두르며 적폐청산을 외쳐왔습니다.



대다수 국민들 눈엔, 그놈이 그놈에 불과한 현실에서 진정 부패와 무능을 극복하고 세상을 바로 이끌 정치세력은 없는 걸까요?


세상은 온통 최저임금 인상이니, 주52시간 근무제니 장미빛 구호만 가득 하건만, 대리기사들은 오히려 밀려오는 신규기사들에, 무법상태의 무한 경쟁, 업자들의 고약한 횡포 속에 시름만 깊어갑니다. 정말, 대리기사들 고통의 현실, 그 대책은 없는 걸까요?


우리 사회 대표적 취약계층이라는 대리기사, 영국의 대표적 일간지, 가디언 The Guardian과의 인터뷰를 통해, 대리기사 고통의 현장을 돌아봅니다.


2018.8월14일자, 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 인터뷰기사를 영상으로 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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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민생TV]유령으로 태어난 대리기사




https://youtu.be/B4nmT3JxNkY?list=PLHvkVZo_t-WbaX03JMZN_Um3zy0Rd4Lv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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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민생TV]쭈글폰이야 폴더블폰이야? 삼성폰 대박나나




- 5G와 폴더블폰, 지금 시기 중대한 경제, 기술적 이슈

- 쭈글폰의 기술적 한계, 지대로 커밍아웃하는 중국 화웨이, 

  삼성폰의 대박 예고하나

- 시장의 반응과 별개로 삼성의 시너지 효과 클 듯



https://youtu.be/2I-pzADOj1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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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언론보도]산재 당해도 보상 '그림의 떡', 대리기사들 안전망 사각지대      



귀갓길 신호위반차 치인 2명
 산재·직장건강보험 미가입
특수고용직 사회보장 못 받아
 현실 뒷받침할 제도 개선 필요


박종완 기자  pjw86@idomin.com                                                      2019년 04월 02일 화요일               







.... 특수고용 노동자가 사회보장 제도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이유는 정부 정책이 현실을 뒷받침하지 못한 탓이다. 


김종용 전국대리기사협회 회장은 "산재보험 가입이 가능하다고 했지만 문제는 전속성에 있다. 대리기사는 업계 특성상 한 업체 요청만 받는 것이 아니다. 전속성을 부여받으려면 특정업체 콜만 받아야 하는데 대리운전 업계 현실을 전혀 반영하지 않은 무늬만 정책"이라면서 "대리기사뿐 아니라 플랫폼 노동자 모두가 처한 현실"이라고 했다. ...



*경남도민일보  http://www.idomin.com/?mod=news&act=articleView&idxno=594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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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협회안내]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 


Korean Association of Relief Drivers(KARD)


■ 회원 가입 바로가기 ☞ (사)전국대리기사협회 온라인 가입신청

■  http://www.wedrivers.net (cafe.daum.net/wedrivers 또는 cafe.naver.com/wedrivers

■ 대표전화: 1666-5631

■ 이메일: wedrivers@daum.net or  wedrivers@naver.com

■ 김종용의 브런치: brunch.co.kr/@drmanzok

■ 밴드: band.us/@wedrivers

■ weibo: www.weibo.com/wedrivers

■ 트위터: www.twitter.com/drmanzok (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社团法人 全国代驾司机协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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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 

                    민생TV

                                                                                                                                                         

■ 주소: 서울 중구 장충동2가 188-7 평안빌딩 3층 (우편번호 04617)

ciation of Relief Drivers(KARD)

법인司机协会



하나은행   557-910003-31605 예금주: 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



우리은행 1005-683-166600     예금주: 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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