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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종용 Feb 11. 2024

북한강에서 by 김종용/생성형ai 이용 제작했습니다

바로보기 ▶ https://youtu.be/EZKR9Dw3BHo?si=Jj90FakA6CNXlfKh

바로티비baroTV 구독하기 ▶ https://bit.ly/3mP2a4s 


 정태춘님의 불후 명곡, '북한강에서'를 한번 불러 영상 제작해 올립니다.

^^ 일전에 새벽 코인노래방에서 불러보다 몇곡 녹음해봤던건데...


요즘 유행하는 생성형 ai를 이용해서 제작해봤습니다. 프롬프트(입력어)나 이미지만으로 그럴듯한 영상이 바로 제작되는 걸 보니, 대단한 발전에 놀랍고 한편 두려움? 비슷한 것도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이번에는 단지 문자나 이미지만으로 영상을 생성하는 초보(?) 수준이지만 이미 가상의 사운드와 비쥬얼 모두 자연스러운 영상이 가능한 세상이 되어있으니 정말 대단합니다. 미드져니midjourney나 댈리3 dalle 3 등.. 좀더 공부하고 시도해봐야겠습니다. ^^ 


배경음악은 TJ노래방을, ai는 runway를, 툴은 adobe의 프리미어프로~ 


하는 김에 '나의노래방'  코너를 만들었습니다.

부족한 노래 솜씨지만 어여삐^^ 봐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혹, 자신의 노래를 편히 영상 제작 원하시는 분,  설령 좀 못부르고 어색해도 좋습니다.  연락주세요.~ 

*북한강에서 at the Bukhangang River 


저 어두운 밤하늘에 가득덮인 먹구름이 

밤새 당신 머리를 짓누르고 간 아침..... 

나는 여기멀리 해가 뜨는 새벽강에 홀로나와 

그 찬물에 얼굴을 씻고..... 


서울이라는 아주 낯선 이름과.. 

또 당신 이름과 그 텅빈거릴 생각하오. 

강가에는 안개가 안개가 가득 피어나고.... 


짙은 안개속으로 새벽강은 흐르고 

나는 그강물에 여윈 내손을 담그고... 

산과 산들이 얘기하는 나무와 새들이 얘기하는 

그 신비한 소리를 들으려 했소... 

강물속으로는 또 강물이 흐르고 

내맘속엔 또 내가 서로 부딪히며 흘러가고 

강가에는 안개가 안개가 또 가득 흘러가고.... 

아주 우울한 나날들이 우리곁에 오래 머물때 

우리 이젠 새벽강을 보러 떠나오.... 

과거로 되돌아가듯 거슬러 올라가면 

거기 처음처럼 신선한 새벽이 있소.... 


The dark clouds in the dark night sky 

The morning I've been weighing on your head all night... 

I come out alone in the early morning river when the sun rises 

Wash your face in cold water... 

A very unfamiliar name, Seoul, and your name 

Think of that empty talk. 

The river is full of fog... 


The early morning river flows through the thick fog 

I dipped my thin hands in the river and... 

The trees and birds that the mountains and mountains talk about 

I tried to hear that mysterious sound... 

The river flows into the river In my heart, 

I bump into each other and flow The river is full of fog... 

When the very gloomy days stay with us for a long time 

Let's go see the early morning river now... 

If you go back in time 

There's a fresh dawn there like the first one....


(papago 영역을 그대로 올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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