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AI 드론 테스트, 새처럼 나는 드론 탄생할까?

스스로 상승기류 찾는 똑똑한 AI 드론의 등장

by 아나드론스타팅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가 인공지능(AI)을 탑재한 드론을 실험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이번 실험의 목표는 드론이 새처럼 자연스럽게 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드론라이프 등 주요 외신은 MS의 무인항공시스템(UAS) 연구 팀이 네바다 자동시스템 연구소(NIAS), 네바다 주립 경제개발청(GOED)와 협력해 AI 드론을 실험한다고 지난 26일(현지시각) 보도했습니다.


sailplane 5.png 사진=pixabay.com


MS가 이번 실험에서 사용하는 ‘세일플레인’은 인공지능을 탑재한 약 5.6kg짜리 드론입니다.


세일플레인은 새들이 나는 방법을 모방하여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열기포, 즉 소규모의 상승기류를 찾습니다.


동물의 외형적 특성을 따라한 드론들도 있었죠.


세일플레인은 상승기류를 찾는 데 인공지능을 활용해 모터의 동력 없이 상공에 떠있을 수 있습니다.


이 실험이 성공할 경우 드론 산업에 큰 혁신을 가지고 올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sailplane 1.jpg 사진=nias-uas.com


MS의 애쉬시 카푸어 연구원은 “세일플레인은 인공지능을 사용해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열기포를 스스로 발견하고 잡아 탄다”며 “새는 땅콩 크기의 두뇌로도 이와 비슷한 일을 자연스럽게 해낸다”고 전했습니다.


sailplane 2.jpg 사진=microsoft.com


MS는 세일플레인 뿐만 아니라 드론의 기계 학습에 대한 오픈 소스 플랫폼을 공개하는 등 AI 드론을 꾸준히 연구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현실적인 드론 비행 경험을 얻을 수 있으며, 각종 데이터를 통해 시뮬레이션을 해볼 수도 있습니다.


sailplane 4.jpg 사진=youtube.com


초보자를 위한 시뮬레이션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NIAS 측은 “세일플레인은 전자장치와 키 등 기타 장치의 컨트롤, 지상과의 통신을 위한 라디오를 작동하는데 배터리를 사용한다. 또한 조종사가 필요한 경우, 수동 조작할 수 있게 모터가 장착되어 있다”며 “하지만 세일플레인이 한 번 공중에 올라가면 모터나 사람의 도움 없이 열기포를 이용해 비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MS 세일플레인 소개 영상



WRITER 박소연/드론스타팅 필진

드론에 대해 더 잘 알고 싶은 박소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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