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편. 하이엔드급 드론 (100~250만원)
*이 글은 1편. 토이급 드론(3~20만원)에서 계속 이어집니다.^^
<순서>
*이 글은 총 다섯 편으로 나누어 연재됩니다^^)
1편. 토이급 드론 (3~20만원)
2편. 하이엔드급 드론 (100~250만원)
3편. 중간급 드론 (30~70만원)
4편. 레이싱/FPV용 드론 (20~150만원)
5편. 전문가급 촬영드론 (230~440만원)
GPS, IMU, Lidar, Gimbal 등 첨단 센서기술이 결합된 100~250만원대 제품은 가장 많은 유저들이 선호하는 급입니다.
TV에서나 볼 수 있던 고화질 항공영상을 내손으로 직접 촬영하고, 강과 숲 위를 날면서 진짜 파일럿이 된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죠.
하이엔드급 정도 되면 조종기에서 손을 놓아도 공중에서 스스로 제자리를 유지합니다. 뿐만아니라 1km 멀리까지 드론을 날려 TV방송급(1080p)영상을 촬영할 수도 있구요.
2015년 하반기부터는 여기에 자동비행 & 자동촬영 기능이 더해져, 조종을 전혀 배우지 않아도 쓸 수 있는 드론들이 출시될 예정입니다. 자동으로 나를 따라오고 내가 프레임 중심에 잡히도록 알아서 촬영각도를 조정하는 다양한 ‘셀카드론’들을 만나실 수 있을 거예요.
예산 : 100~250만원
비행거리 : 1~2km (스펙상 최대 8km도 있음)
비행시간 : 20~25분
카메라 : 1000만화소이상, 1080p~4k
*화질 : TV급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TV에 나오는 영상이 보통 1080p/1080i정도 거든요.
고려가능한 옵션들 : *모델에 따라 제공되는 옵션이 다르니 스펙을 확인하세요!
GPS기반 위치 및 고도 유지
GPS기반 경로설정자동비행
Return Home (Return Home이란?)
스마트폰 조종
유튜브 실시간 공유
촬영후 바로 편집 등
대표제조사 :
DJI
Parrot
3DR
Walkera
Hubsan
Yuneec
Blade
대표제품
DJI 팬텀 3 : 어드밴스드(1080p화질) 129만원선 / 프로페셔널(4k화질) 163만원선
패럿 비밥드론 : 기본박스 70만원선 / 조이스틱 조종기포함 130만원선
3DR Solo : 200만원선 (내장카메라 없음, Gopro 카메라(별도구매) 포함가격)
Yuneec Typhoon Q500 : 173만원선
Blade 크로마 : 163만원선
(팬텀 3 vs Q500 vs 크로마 - 160~180만원대 드론비교)
*출시예정제품
Airdog : 210만원선 (내장카메라 없음, Gopro 카메라(별도구매) 포함가격)
Hexo+ : 210만원선 (내장카메라 없음, Gopro 카메라(별도구매) 포함가격)
Lily : 110만원선
(Solo vs Airdog vs Hexo+ vs Lily - 셀카드론 4종 비교)
Cyphy LVL 1 : 60만원선
(하이엔드급 막강한 가성비 CyPhy LVL 1 - 지오펜스가 뭐야?)
이 글은 3편. 중간급 드론 (30~70만원)에서 계속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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