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편. 중간급 드론 (30~70만원)
*이 글은 2편. 하이엔드급 드론 (100~250만원)에서 계속 이어집니다.^^
<순서>
*이 글은 총 다섯 편으로 나누어 연재됩니다^^)
1편. 토이급 드론 (3~20만원)
2편. 하이엔드급 드론 (100~250만원)
3편. 중간급 드론 (30~70만원)
4편. 레이싱/FPV용 드론 (20~150만원)
5편. 전문가급 촬영드론 (230~440만원)
하이엔드급 성능을 경험하고 싶지만 가격이 부담되는 분들은 30~70만원대에서 다음과 같은 절충안을 선택 할 수 있습니다.
1) 하이엔드급보다 한단계 급이 낮은 제품을 선택
ex) Cheerson CX-20 : 오픈소스 버전 30만원선
- 오토호버링(오토호버링이란?), 리턴홈(리턴홈이란?), 헤드리스모드(헤드리스모드란?), 경로설정 자동비행 가능, 팬텀(하이엔드급)과 비교하면 화질과 내구성, 비행거리 비행시간등이 전반적으로 낮음.
ex) 패럿 에어드론(AR.Drone) : 50~55만원선
- 상위기종인 비밥드론보다 화질이 낮고 비행거리가 짧음, 비밥드론은 옵션을 추가하면 조이스틱 조종기를 사용할 수 있지만 AR.Drone은 기본옵션인 스마트폰 조종만 가능함.
2) 하이엔드급에서 옵션을 제외하거나 이전에 출시된 버전을 선택
ex) DJI 팬텀 2(카메라 없음,짐벌없음) : 65만원선
ex) DJI 팬텀 2 비전플러스(카메라있음) : 70만원선
ex) 패럿 비밥드론 기본셋(조이스틱 조종기 제외, 스마트폰 조종가능) : 70만원선
30~70만원 대에서는 가격 스펙트럼이 큰 만큼, 어떤 옵션을 선택하는지에 따라 스펙도 천차만별입니다. 비행거리가 긴 모델을 선택할 수도 있고, 센서기반 자동 비행(항로설정비행/자동이착륙/자동복귀/고도유지 등) 기능을 지원하거나, 액세서리 확장(액션캠/고글)이 가능한 모델을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이 모든걸 다 갖춘 드론을 찾다보면 하이엔드급과 가격이 같아질 거예요. 또, 취향에 맞는 옵션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택하려면 어느정도의 공부는 필수겠죠! 그래서인지 중간급 드론 유저는 입문자보다 초중급자가 많습니다.
예산 : 30~70만원
비행거리 : 300~2km
비행시간 : 10~25분
카메라 : 720~1080p
*카메라 미포함인 경우도 많습니다. 카메라가 없는 대신, 가격대비 비행성능이 좋은 모델을 선택할 수 있죠!
고려가능한 옵션들
자동이륙/착륙
오토호버링(오토호버링이란?)
경로설정 자동비행
리턴홈(리턴홈이란?)
스마트폰 조종(스마트폰 조종이 불리할 수 있는 이유?)
고프로 호환(고프로란?)
FPV고글 호환(FPV고글이란?)
Mode 1,2전환 등(Mode란?)
대표제조사
Cheerson
Parrot
DJI
Walkera
Wltoys
XK
Flying 3D
대표제품
Cheerson CX-20 : 오픈소스 버전 30만원선
패럿 에어드론( AR.Drone) : 기본버전 50만원선 / GPS버전 55만원선
XK-X380 : 40만원선
Walkera QR X-350
Wltoys V303
Flying 3D X8
이 글은 4편. 레이싱/FPV용 드론 (20~150만원)에서 계속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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