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일상느낌표
흑과 백 사이, 찬란한 아름다움
by
정아리
Sep 28. 2021
아구스c3, 포마팬100
필름 카메라를 시작하면서 다양한 도전을 해보고 있다. 자동카메라에서 완전 수동식
기계 카메라까지,
눈에 보이는 모든 것들을 손으로 더듬어가며 사진에 담고 있다.
기계식 카메라 아구스c3로 처음 담아본 풍경들. 레버를 장전하고 거리를 조절하고, 조리개 값을 맞추고 찰칵. 그리고 필름을 넘기기까지 전부 하나하나 조정을 해야 하기 때문에 한 장 한 장이 노동에 가깝긴 하다.
대상과의 거리를 눈대중으로 가늠하고 레인지파인더를 맞춰도 조리개 값이 부족한 탓에 깊게 담기지 않았다. 현상한 후에야 확인할 수 있는 사진을 보며 다음번에는 좀 더 보완해야겠다고 다짐한다.
코니카 c35ef, 켄트미어 400
목측식 카메라인 코니카 c35ef. 대상과의 거리만 조절하면 노출은 알아서 맞춰주기 때문에 스냅숏 촬영에 적합하다. 나름 기계식 필름 똑딱이 느낌.
마침 바다에 나갈 일이 있어 배를 타고 조금 나오다 보니 윤슬이 아름답게 반짝이고 있어 열심히 담았던 사진 중 운이 좋게 잘 나온 한 장.
앞으로 더 많이 공부해서 모든 컷들을 건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인스타그램 @film_on_j
keyword
사진
필름카메라
필름
15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정아리
사진찍고 글쓰는 것을 좋아합니다. 인스타그램 @ari_in.light
팔로워
44
제안하기
팔로우
매거진의 이전글
위기에 처한 남자와의 달콤한 로맨스?
퇴근하자
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