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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취한하늘 Jul 21. 2022

무서운 병

췌장암이 무서운 것은

그것이 겉으로 잘 드러나지 않기 때문이다.


췌장암에 걸렸다는 것을 알 때쯤에는

이미 손을 쓸 수가 없는 경우가 많다.


조직에 있어서도 쉽게 드러나는 문제보다

잘 드러나지 않는 문제가 더 치명적일 수 있다.


그래서 적극적으로 문제를 탐색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정기검진을 하는 것처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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