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살면서 얄팍한 수를 쓴 적이 몇 번 있다.
부끄러워서 구체적으로 밝히지는 못하지만
그렇게 해서 원하는 결과를 얻었던 적은 거의 없는 것 같다.
결국에는 내 안에 연료가 충분해야
대기를 뚫고 우주로 날아오를 수 있는 것이다.
얄팍한 수로 날아오르려다가는
잠시 하늘에 떠있는 것 같다가도
금방 이카루스와 같은 운명을 맞게 된다.
책 '일 잘하는 팀장'의 저자입니다. 게임업계에서 20여 년 동안 일 하면서 알게 된 것들과 평소의 생각들을 글로 남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