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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신박사 Dec 15. 2017

이렇게 2달 동안 저는 6권의 책을 읽게 되었어요.

"생각만 해도 넘 행복합니다. 정말 세상이 바뀔 거 같아요...."


[작가의 말] 다음은 독자분이 보내주신 편지입니다. 읽고 나서 눈물이 날 정도로 감동을 받아서 독자분 허락을 받고 여러분에게 가슴 뛰는 이야기를 공유합니다. 제가 고작가님과 책을 쓴 목적은 실질적으로 많은 분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드리고 강연과 SNS글로 더 많은 분들에게 동기부여를 드려서 독자분들이 진정으로 의미있는 성장을 만들어 내는 것을 돕기 위함입니다. 그 중심에는 공부와 일이 있기 때문에 <완벽한 공부법>과 <일취월장>을 2년 동안 집필한 것입니다. 여러분도 바뀔 수 있습니다. 저희가 도와드릴 것입니다. 함께 하면 더 멀리 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

저는 올해로 8년차 워킹맘입니다.

작은 중소기업에 다니고 있구요.

나이는 36세 ^^;


저는 주로 출, 퇴근길에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동영상 강의를 많이 봅니다. 딱 3개월 전이었어요. 우연히 "결과를 내는 법"이라는 강의를 보게 되었어요. 정말 인상 깊었고, 박사님의 강의를 보게 된 건 저에게 너무나 큰 행운이었어요.


그 동영상을 스타트로 박사님의 강의를 들으며, 웃고, 공감하고, 긍정적인 자극도 받고, 감동도 받았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함께, 그리고 멀리" 라는 강의를 보고 정말 많이 생각하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어쩜 그렇게 재미있으면서도 의미 있고 가슴속에 울림 있는 강의를 그렇게 잘하세요? ^^ 정말 손꼽히는 명강의였고, (WWW ^^) 넓고 깊게 생각 해보는 기회가 되었어요. 저 혼자 2번보고 남편과 함께 보고,, 저희 남편도 감탄의 감탄을 했어요.

[함께 그리고 멀리 강연] https://youtu.be/jaJmVluL7xM


그 수많은 강의를 들으면서 박사님과 가깝게 소통하는 느낌. 평소에도 잘 알던 사람인 거 같고, 길가다 마주쳐도 인사할 수 있겠다 정도의 친근함이 느껴집니다. 원래는 서점투어나 오프라인 강의 통해서 한 번 인사 드리고 싶었는데, 좀 더 빨리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은 마음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저는 출근 시간이 10시입니다. (저희 대표님의 배려로 ^^) 그런데 항상 5분~15분 지각을 했어요. 저는 아침 잠이 많지 않아 항상 6시면 일어나서 준비를 하는데 항상 아침마다 우왕좌왕하는 거에요. 그리고 일찍 일어나는데 왜 자꾸 지각을 하지라는 생각에만 그쳤습니다.


그리고 3개월 전 정말 운명처럼 박사님의 강의 중 데일리 리포트라는 것을 알게 되고 쓰게 된 후로는 단 한번도 지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데일리 리포트를 쓰니 제가 왜 지각을 했는지 나오더라구요 ㅎㅎ 그냥 멍하니 흘려 보낸 시간, 계획 없이 머리 속에 있는 내용으로 준비하다 하다 보니 출근 전 3시간 동안 너무 정신이 없었던 거에요.

[작가의 말] Daily Report 관련 궁금하신 분들은 <일취월장> 2장 사고(思考)편을 참고하시면 많이 도움이 되십니다. 또 DR말고 AAR(After Action Report)도 꼭 실천해보세요!


분 단위로 순서를 짜고, 계획을 세우고 하나 하나 지켜나가니 시간이 오히려 남아서 그 바쁜 아침에 아이와 매일 동화책 1권을 읽을 수 있게 되었어요. 데일리 리포트를 쓴 후로는 1분 1초에 집중하게 되더라고요. 정말 기적이었죠. 뿐만 아니라 회사에서도 업무시간 내에 훨씬 더 많은 일을 처리 할 수 있었어요. 그 동안 인터넷 검색, 까톡도 넘 많이 했고, 집중도도 많이 떨어졌는데 타이머를 15분 간격으로 맞춰서 밀도 있게 일을 하니까 제가 퇴근이 5시인데,, 기존보다 시간 내에 처리 할 수 있는 일들이 정말 많아져서 뿌듯했어요.


아 그리고 메타인지가 높아져서 제 자신을 제대로 알게 된거...어떤 쪽으로 역량을 더 키워야 하는지  항상 고민하게 되고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 사실 애 키우고 직장 다니면서 책 1도 읽지 않았던 세월이,,,무려 10년 시간이 없다는 핑계도 있지만 독서에 대한 구체적인 목표가 없었어요. 그리고 아이한테는 읽어야 한다고 강요 아닌 강요를 했어요.


데일리 리포트를 쓴 후로 자투리 시간을 합쳐보니 하루에 1시간 정도 독서 시간을 확보 하게 되었어요. (일어나서 15분, 점심시간 15분, 자기 전에 30분) 처음에 독서 습관을 들이려고 박사님이 알려주신 대로 페이지로 계산해서 계획을 세웠어요. 구체적으로. 처음엔 10페이지, 20페이지,,,50페이지 이렇게 2달 동안 저는 6권의 책을 읽게 되었어요.


와 정말 대박이에요. 그리고 초등학교 1학년인 저희 딸이 책 읽자고 하면 싫다며 억지로 그렇게 읽었는데 요즘 저희 집 아침풍경은 학교 갈 준비를 하고 소파에서 책을 읽고 있는 모습이 자연스럽습니다. 저희 부부는 완전 놀랐답니다. 그렇게 기쁠 수가 없더라고요 ^^알게 모르게 저희가 독서하는 모습을 봐 왔던 거 같아요.


박사님 강의를 만나서 제가 이렇게 바뀌고 조금씩 성장한다는 생각이 들어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제가 만약 박사님 강의 동영상을 보지 못했더라면...효율적이지 못한 인생을 살았을 것 같아요. 이렇게 방법을 알려주시고 격려 해주시니까 정말 힘이 나고, 저의 앞으로가 기대가 됩니다.


아 그리고 "행복을 찾아서" 라는 동영상을 봤을 때...말씀을 좀 세게 하셔서 놀랐어요. 화나셨나? 라는 생각도 들었어요.ㅎㅎ 그 동영상 두번째 볼 때 부터는,,, 공감되고 확실히 더 와닿았어요. 와 정말 합리적이시구나,,,틀린 말씀이 하나도 없네..”행복을 찾아서”란 동영상을 몇 차례보고나니 정신이 더 번쩍 들더라고요.


이제는 매일 매일이 박사님 강의는 필수가 되었어요. 그렇게 출근길에 강의를 보면 몬가 에너지가 넘치고 하루가 자신이 있어져요. (뭐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  자세가 만들어지고, 지속적으로 저의 방향성을 찾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그리고 퇴근길에는 고영성 작가님의 강의 들으며 마무리 하구요.(핵심적인 부분을 콕콕 찝어서 잘 설명해주세요.) 웅이사님 카드뉴스도 종종 보는데 쉽게, 천천히, 여러 번 설명을 해주셔서 이해하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신영준 박사님께서 훌륭한 리더를 만들고 싶다고 하셨는데...그러기 위해선 우리 한 명 한 명 훌륭한 리더가 되야 된다는 말 정말 인상 깊었고20년 뒤 딸 아이가 직장에 다닐 때 훌륭한 리더를 만나고, 개선 된 조직문화에서 우리 아이들이 일 할 수 있다는 거,,, 생각만 해도 넘 행복합니다. 정말 세상이 바뀔 거 같아요....


항상 큰 것을 이뤄야지!! 생각하며 작고 사소한 거에는 소홀 했어요. 강의에서도 말씀하셨죠..작은 성공이 모이는 거라고^^ 이렇게 작고 소소한 실천들을 성공할 때 느끼는 그 성취감은 제 인생을 변화하게 만들었습니다. 이젠 뭐든 자신 있습니다.


모두 박사님 덕분이에요.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힘내세요!!!


함께 보면 좋은 영상!

https://youtu.be/6YD_RaLzU5w

* 과연 일은 어떤 방식으로 작용하고 어떤 방향으로 움직이는지, 또 우리는 그런 일에 대해 어떤 전략을 수립해야 하는지, 일의 본질을 이해하고 더 나아가 제대로 그리고 즐겁게 일하고 싶은 분들에게 <일취월장>을 권합니다!

https://goo.gl/rtepq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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