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튜브에서 소개되어서 유명해진 책에 대해 문의가 많습니다. 한 번에 답해드리기 위해 브런치에 적습니다. 4권의 책 중에서 제가 직접 읽은 책은 한 권이고 두 권은 전세계 사람들이 아마존에 남긴 의견을 참고하였습니다.
<정리하는 뇌> 비추
가장 많은 평가가 3점 1점이면 딱히 읽어볼 필요도 없는 책입니다. 인상 깊은 코멘트 중 하나는 책 제목이랑 다르게 책이 정리가 안되었다는 코멘트였습니다.
<지능의 사생활> 완전 비추
이런 책은 설문에 근거한 유사과학 책입니다. 사회과학서적이 아닌 뇌피셜로 써진 책이라서 리뷰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잘못된 전제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저는 이런 책은 펴지도 않습니다.
<욕망의 진화>: 비추
그나마 제일 나을 것 같지만 대중의 평가를 충분이 받지 못했고 그나마 가장 많이 받은 평가는 중복되는 부분이 많다고 언급되고 다른 평가는 구글링(네이비 지식인 모은듯한)으로 쓴 책이라은 혹평입니다.
<클루지> 비추
[결론]
혹자는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되지 않겠냐 그럴 것입니다. 그러면 전단지도 누군가에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그리고 4권 다 사회과학 서적으로 분류 되었는데 한 권은 유사과학 수준이고 다른 한 권은 근거가 매우 빈약하고 마지막 한 권은 정리가 잘 안되었습니다. 또, 사회과학은 그 어느 곳보다 지식의 반감기가 잘 적용되는 곳입니다. 그러니 생각에 관한 생각 정도로 초특급 울트라 좋은 책이 아니면 읽을 필요가 없습니다. 안그래도 바쁜데 좋은 책은 널렸습니다. 고작가님도 같은 의견입니다.
결국 선택은 여러분의 몫이니 언제나 제 의견이 절대적으로 옳다는 생각은 하지 마세요! 여러분도 아마존도 검색해보고 그러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