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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26. 2019
17년 동안 개발한 변화의 기술
진정으로 새로운 세상이다. 하지만 그걸 모르고 사는 사람이 너무 많다. 다양한 기회가 더 많아지고 있지만 그것을 모르는 사람은 세상을 탓하고 핑계를 만들면서 현실을 외면하고 있다. 놀라움의 시작은 인스타그램에서 조금씩 자라기 시작했다. 아마존, 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러 <베스트셀프>의 작가인 코치 마이크가 인스타그램에서 자신의 책을 읽은 사람들에게 댓글을 달아주기 시작한 것이다. 우리는 에이전시를 통해 저자에게 한국 독자의 질문을 답해줄 수 있는지 요청했지만 인스타그램에 대해서는 한 번도 언급한적이 없다. 순전히 자신이 직접 찾아서 독자들과 소통을 한 것이다.
그리고 그는 몇몇 게시물을 캡쳐해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유를 했다. 그리고 구글 번역기를 사용해서 감사하다고 한글로 메시지를 남기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의 작가가 전혀 다른 언어를 쓰는 국가의 독자들과 소통을 하는 모습이 과연 내 대학시절에 가능했을까? 정말로 새로운 세상이다.
그리고 <베스트셀프>의 저자 코치 마이크는 우리가 보낸 독자의 질문에 영상으로 답변까지 해주었다. “안녕하세요.”라는 한국말로 영상을 시작하고 책에서는 읽지 못한 내용에 대해서 영상으로 부가적으로 친절하게 설명해준다. 그리고 영상에서 코치 마이크의 아래 캡쳐에 나온 한 구절이 가슴을 울린다. “누구나 최고의 자아로 살수 있다. 단 핑계만 대지 않으면!”
영상에 나오듯이 이 책은 코치 마이크의 17년의 경험이 녹아들어간 워크북이다. 그냥 단순한 자기계발서가 아니라 읽고 쓰고 그리고 행동해야 하는 그런 책이다. 괜히 최고의 번역가 강주헌 선생님이 극찬을 하는 것이 아니다. 그래도 정말 모두가 이렇게 새로운 세상에서 최고의 자아로 살아갈 수 있도록 <베스트셀프>를 꼭 읽어봤으면 좋겠다. 추천사는 나보다 내공이 100배는 깊은 강주헌 선생님의 말로 대신 전한다. 꼭 반드시 읽어보고 저자의 말대로 오로지 더 나은 쪽으로 여러분 자신이 되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
이 책은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