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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신박사 Dec 13. 2019

바닥부터 인생 상위 4%까지 올라가는 확실한 방법

모두가 성공을 꿈꾼다. 하지만 극소수만이 성공을 쟁취한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맥락에 따라 답은 다를 것이다. 하지만 내가 알고 있는 하나의 비밀 아닌 비밀을 공개하려고 한다.


우리는 요즘 인터넷을 통해 정보의 바다에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정보의 바다? 바다에 가장 많은 것은 무엇일까? 여러 가지 수산자원 혹은 천연자원이겠지만 더 쉽게 만날 수 있는 것은 바로 쓰레기이다. 지금 바다는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고 정보의 바다도 똑같다. 나는 운이 좋게 정보의 바다에서 내가 원하는 어종만 낚시에 성공하고 그리고 석유자원을 캐냈다. 어떻게 그럴 수 있었을까?

우선은 책이다. 나도 예전에는 정말 쓰레기 책을 많이 읽었다. 지금도 생각하면 이불킥 하는 책들이 있다. 하지만 이제는 아니다. 압도적으로 높은 확률로 양서를 읽고 공부하기 때문에 나는 정말 시시각각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느끼고 있다. 이미 비밀은 나왔다. 여러분이 상위 4%가 되는 길이 여기에 있다. 우선 파레토의 법칙을 적용해 좋은 책 20%가 결국 세상의 움직이는 힘의 80%를 장악한다고 하자. 그리고 그것을 알아도 막상 읽는 사람은 또 100명 중에 세상을 움직이는 리더 20명이라고 하면 상위 20%밖에 안될 것이다. 이렇게 20% X 20%를 하면 바로 상위 4%가 된다. 그리고 그것을 삶에 적용하면 4% X 20%가 되어서 상위 0.8가 된다. 실제로 내 소득도 상위 1%안에 들었다. (소득이 상위 1% 안에 들어오면 한 달에 나는 건강보험료가 최저임금 한 달 월급보다 많다.)


정보화 시대의 최대 장점 중에 하나는 지식은 나눠도 반으로 줄지 않는다는 것이다. 산업화 시대는 자본을 나누면 반이 되었다. 하지만 정보는 나누면 복제가 되기 때문에 두 배가 된다. 그래서 나는 그 원리에 충실히 따라서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을 많은 사람과 나누려고 노력했다. 수익화보다는 “생태계화”에 집중한 것이다. 그래서 내가 처음으로 본격적으로 시도한 것이 바로 좋은 책을 고르는 큐레이션(Curation)과 그것을 직접 출간(Publication)의 합성어인 큐블리케이션(cublication) 시스템을 만든 것이다. 당연히 나를 원래 잘 알고 있던 사람들은 이 개념에 엄청난 박수 갈채를 보냈고 우리 시스템의 광팬이 되었다. 그리고 그것을 잘 따른 사람들은 엄청난 혜택을 입었다. 하지만 몇몇 사람들은 말장난이고 책장사치에 지나지 않는다고 폄하했다. 그럼 결과는 어떨까?


올 해 우리가 큐블리케이션으로 출간한 책은 12권이다. 그 중에 한 권인 <인생에 마지막 순간에서>에는 뉴욕 타임즈 비평가가 뽑은 2019년 올 해의 책에 뽑혔다.

그리고 <모기>는 2019년 아마존 과학 베스트 셀러에 뽑혔다. 그리고 이 책은 전세계 최고의 현실적 독서가(광)인 빌 게이츠가 다음으로 읽겠다고 얘기한 명저이다. 12권 중에 2권이 최고 전문가에 인정을 받은 것이다. 이것은 출판 역사상 불가능에 가까운 확률이다. 대중성(popularity)와 질(Quality)는 전혀 다른 개념이다. 대중성이 있다고 질이 좋은 게 아니고 질이 좋다고 대중성을 얻을 수 있는 것도 아니다. 가끔 운이 좋은 둘의 교차가 일어날 뿐이다. (그리고 12월 달에 나오는 한 권은 Business Insider가 뽑은 2020년 개인재무를 위한 최고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결국 12권 중에 3권이 전문가의 인정을 받은 것이다.)

더 놀라운 사실을 이야기 해주면 내년에는 우리는 약 30권 미만의 책을 큐블리케이션 할 생각이다. 더 하면 돈을 더 벌겠지만 독자들의 읽은 속도를 고려해서 30권으로 쿼터 제한을 뒀다. 그리고 내년에 나올 책 중에 I am Dynamite는 우리가 2018년 말에 우리가 판권을 구입했고 2019년 여름에 영국에 최고 권위의 문학상을 받았다.

그리고 다른 한 권인 Growth는 빌 게이츠가 뽑은 2019년 겨울에 반드시 읽어야 하는 책 5권에 뽑혔다. 그리도 또 다른 한 권은 소름 돋게도 빌 게이츠가 다음으로 읽을 책으로 선정되어 있다. 빌 게이츠가 앞으로 읽을 책이 Leadership in turbulent times와 <모기>인데 이 두 책 모두가 우리가 가지고 있는 판권이다.

놀랍지 않은가? 이미 30권 중에 3권이 엄청난 인정을 받았다. 그리고 아마 몇 권은 문학상이나 과학상을 받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받을 가능성이 높다. 이게 얼마나 놀라운 일인지 모른다면 당신은 지금부터 죽어라 공부해야 한다. 세상에 대한 평가가 불가능하다는 것은 인생의 나침반이 없다는 뜻이다. 노력을 해도 헛된 노력을 할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우리에게 책은 시작일 뿐이다.


우리는 내년에 소통형 플랫폼 상용화를 시작으로 영어첨삭 서비스를 런칭하고 국내 최고 지식인 커뮤니티를 오픈한다. 그리고 가능하면 전세계에서도 절대적으로 최고 수준의 생산성앱을 출시할 계획이다. 어떻게 이 많은 일을 이렇게 빨리 할 수 있을까? 죽어라 좋은 책으로 공부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세상을 꿰뚫어 보는 통찰력이 생겼고 더 많은 사람을 설득하게 되었다.


상위 4%로가 되고 싶은가? 그럼 일단 아주 간단한 실천부터 하기를 바란다. 좋은 책을 골라서 빡세게 읽어라. 그게 가장 쉽고 빠른 길이다. 그리고 좋은 책은 우리가 큐블리케이션 해주는 책을 참고하고 책을 더 밀도 있게 읽고 싶다면 우리가 하는 무료 행사인 <빡독>과 <씽큐베이션>에 참여하면 된다. 이미 수많은 사람이 성장을 시작했고 몇몇은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이게 바로 클래스이다. 그러면 어떤 책을 우선 읽어야 할지 질문이 나올 것이다. 냉정하게 말해주면 우리 얘기를 듣지 말고 전세계 최고 수준의 전문가 이야기를 참고하라.


그러니 우선은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서><모기>를 읽기를 권한다. 이 책 두 권을 먼저 읽어보면 삶의 깊이와 인생의 심오함을 깨달을 것이다. 그리고 낡은 사고방식은 깨지고 새롭게 태어나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여러분이 그렇게 계속 성장할 수 있도록 우리는 최고의 책만 사냥을 해오겠다. 그래서 여러분의 한정된 시간과 기회비용을 우리가 아껴주겠다. 그렇게 모두 우선 상위 4%가 되기를 바란다. 참고로 우리는 우리나라에서 번역료를 가장 많이 지불한다. 번역가에게 인센티브는 내가 알기로 우리나라 출판 시장에서 처음으로 실행한 것으로 알고 있다. 그렇게 상생을 통해 독자들에게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자 즐거움이다. 그러니 반드시 우선 <인생에 마지막 순간에서><모기>부터 꼭 읽어보아라. 내 추천이 아니라 뉴욕타임즈 비평가과 빌 게이츠의 추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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