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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신박사 Dec 12. 2021

82년생 김주현

내가 김주현 팀장 아니 이제 이사에게 매일 하는 말이 있다. "가정 파탄나지 않게 일 좀 조절하세요." 일을 너무 밀도 열심히 해서 옆에서 보는 내가 불안할 정도로 대단하게 많은 일을 해낸 그녀.


내가 가장 사랑하는 동료이자 친구이자 그리고 때로는 누나같은 최고의 파트너. 나는 김주현 이사 얘기를 세바시에서 하면서 울었고 지금도 김주현 이사의 성장을 지켜보면서 웃고 그리고 울고 있다.


삼형제의 엄마이면서 이렇게 불만없이 매사에 감사하면서 일을 해내는 82년생 김주현. 회사가 돈이 없어서  20시간 파트 타임으로 시작해서 5년 만에 이사가 된 정말 대단한 슈퍼엄마.


지금도 아직 갈길이 멀지만 회사가 훨씬 작고 돈도 없을 때 부터 내가 제시하는 말도 안되는 미래를 믿어준 김주현 이사에게 감사하고 그리고 고대표님이 그리는 5년 뒤 미래를 또 믿고 따라주는 김주현 이사에게 다시 한 번 감사한다.


김주현 이사의 성장을 지켜보면 그것에 상응하게 다른 조직원들의 성장 또한 눈부시게 아름답다. 제2의 김주현은 계속 나올 것이고 그 중에서는 누군가는 제1의 OOO이 되어 자신만의 색깔로 회사에서 또 성장할 것이다.


2022년에 모든 회사가 채용을 적극적으로 하면서 조직은 더욱 안정화가 될 것이고, 동시에는 나는 졸꾸러기분들과 접점을 늘려가면서 또 다른 가능성의 씨앗을 심을 것이다. 제대로 꾸준히 그리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임한다면 거의 모든 일은 다 해낼 수 있다.


김주현 이사님과 일하고 싶은 분들은 얼른 상상스퀘어에 지원하세요!

https://youtu.be/jBsy5N9WEN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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