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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드라이트리 Jan 29. 2024

딥테크(Deep Tech)란 무엇인가?

그렇다면 '딥 테크놀로지'란 정확히 무엇일까요?

최근 들어 딥테크(Deep Tech)란 용어가 여러 분야에서 활발하게 쓰이며 심심치 않게 살펴볼 수 있다. 그렇다면 딥테크란 말은 어디서 시작되었을까? 


'딥 테크'라는 용어는 2014~2015년 시기에 스와티 차투르베디(Swati Chaturvedi)가 여러 유형의 과학적 발견을 기반으로 하고 여러 시장을 파괴할 수 있는 새로운 범주의 스타트업을 정의하기 위해 만든 것이다. 


(* 딥테크란 단어가 처음 쓰인 것이 2015년 링크드인의 글에서 시작한다는 것은 상당히 흥미로운 사실이다.)


2000년 IT버블이 꺼지고, 2008년 금융 위기가 나타난 이후에, 2010년대 스마트폰이 확산되는 시기와 맞물려, 스마트폰과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플랫폼 경제가 등장하고 크게 성장한다. 우버와 에어비엔비가 대표적인 사례이다. 


딥테크 기업들은 우버와 에어비엔비와 같이 인터넷 기반, 비즈니스 모델 혁신, 플랫폼 기업, 공유 경제 등의 유형으로 정의되지 않는다. 딥테크 기업들은 본질적으로 과학 또는 공학 기술을 활용하여 세상의 여러 중요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기업들을 의미한다.


딥 테크놀로지(Deep Technology)는 이제 조직의 모든 측면에 영향을 미치는 혁명을 일으키고 있으며, 이는 산업 혁명 이래로 기술적으로 가장 중요한 시대에 번창할 새로운 기회를 초래한다.


아래의 3가지 글들을 통해 딥테크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So What Exactly is 'Deep Technology'?

그렇다면 '딥 테크놀로지'란 정확히 무엇일까요?


우리는 딥 테크놀로지 스타트업이 필요로 하는 필수 엔젤 펀딩을 찾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불과 1년여 전에 Propel(x)를 설립했다. MIT 엔젤 투자자 그룹을 운영하는 우리의 작업을 통해, 우리는 다음 '유니콘'을 찾는 투자자들이 간과하는 기술에서 몇 가지 부족한 부분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투자자들이 깨닫지 못하는 것은 딥 테크놀로지 기업이 여러 가지 면에서 미래를 지배할 수 있는 잠재력이다.


'첨단' 세계를 구성하는 기술 분야와 스타트업은 무수히 많지만 생명과학, 에너지, 청정기술, 컴퓨터과학, 소재, 화학 분야의 스타트업을 분류할 방법이 필요했다. 우리는 여러 시간에 걸친 우리 자신과 다른 사람들의 토론 끝에 '딥 테크놀로지'라는 용어를 사용하여 기술 스타트업이라는 새로운 범주를 구축하기로 결정했다.


우리는 딥 테크놀로지(deep technology)를 과학적 발견이나 의미 있는 공학적 혁신을 기반으로 설립된 회사라고 정의한다. 바로 여기서 여러분이 "모든 기술 회사는 이러한 원칙에 기초하지 않나요?"라고 묻는 것이다. 부분적으로는 그렇지만, 대부분은 아니다. 오늘날 대부분의 기술 회사들은 기존 기술을 사용하여 비즈니스 모델 혁신 또는 오프라인에서 온라인 비즈니스 모델 전환을 기반으로 구축된다. 우버(Uber)를 예로 들어보자 – 우버(Uber)는 개인들이 기존 자원을 공유할 수 있게 해주는 비즈니스 모델 혁신인 공유 경제(sharing economy)라는 개념 위에 구축된다.


반면에 딥 테크놀로지 회사들은 가시적인 과학적 발견이나 공학적 혁신들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그들은 주변 세계에 정말로 영향을 미치는 큰 문제들을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예를 들어, 암을 퇴치하는 새로운 의료 기기나 기술, 농부들이 더 많은 식량을 재배하도록 돕는 데이터 분석, 또는 기후 변화에 대한 인간의 영향을 줄이려고 노력하는 청정 에너지 솔루션 등이다. 우버의 언급을 계속한다면, 운송 사업에서 딥 테크놀로지 회사들은 자율주행차, 플라잉 카, 또는 다른 유사한 혁신적인 기술들을 포함할 것이다.


우리가 깨달은 것은 딥 테크놀로지 분야는 복잡한 특성 때문에 초기 자금을 찾기 위해 종종 어려움을 겪는다는 것이다.


딥 테크놀로지가 중요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우리는 생명 과학, 에너지, 청정 기술, 컴퓨터 과학, 재료 및 화학 분야에서 진정한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생각하는 기업을 돕기 위해 노력한다. 기술 및 과학 발전이 놀라운 속도로 우리 주변 세계를 변화시키고 있는 지금은 흥미진진한 시기이다.


예를 들어, 과학계가 수년간 인간 게놈을 연구해 왔지만, DNA 염기서열 분석 방법과 생물정보학을 결합한 유전체학은 연구의 새롭고 흥미로운 분야로 빠르게 부상하고 있고, 선도적인 연구 센터들로부터 빠른 속도로 새로운 스타트업들이 등장하고 있다. 버지니아 대학은 이 분야를 발전시키기 위해 첨단 유전체학 연구소까지 열었다. 전미벤처캐피탈협회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2014년 생명과학 투자는 789건의 거래에 86억 달러가 투자되어 2008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증가했으며, 이는 2013년 대비 29% 증가한 수치이다.


인공 지능은 수십 년 동안 추적되어 왔지만, 한 가지 접근법인 딥 러닝은 음성 인식, 자연어 처리, 시각 인식 및 기타 복잡한 활동을 포함한 복잡한 문제에 적용되어 큰 결과를 얻고 있다.


흥미롭게도, 이 회사들은 단지 연결된 소수의 사람들에게만 거래가 흐르기 때문에 제한되어 왔다. 그리고, 중요하게도, 이 회사들의 가치는 훨씬 더 적은 수의 사람들에게 명백하다. 구글은 작년에 DeepMind라고 불리는 다소 인지도가 낮은 회사를 4억 달러 이상에 샀을 때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 회사는 일찍이 소수의 선지자들에 의해 자금을 지원받았다(Founders Fund, 일론 머스크 등). 다른 사람들은 이 거래에 접근할 수 없거나 투자 판단을 내리기에 적절한 근면을 수행할 능력이 없었다.


Propel(x)의 목표는 이 거래의 흐름을 모든 공인 투자자에게 보다 광범위하게 제공하고, 전문가의 힘을 활용하여 이들 기업의 가치를 이해하는 것이다. 우리는 이들 기업이 자금을 모으는 마찰을 덜 겪기를 원한다. 그리고 우리는 투자자들이 이들 기업에 초기 투자함으로써 이익을 얻기를 원한다.


딥 테크놀로지 스타트업은 초기 투자자들에게 엄청난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고 인류에게 긍정적이고 의미 있는 방식으로 지속적인 영향을 미치기 위해 여러 시장을 교란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딥 테크놀로지 스타트업에 활력을 불어넣다


Propel(x)는 이 서비스가 부족하고 중요한 스타트업 커뮤니티가 다른 어떤 플랫폼에서도 찾을 수 없었던 딥 테크놀로지 스타트업을 발굴할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성공에 필요한 투자자를 찾기 위한 방법으로 만들어졌다. 


딥 테크놀로지 기업은 여러 시장에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 있으며, 투자자들이 이전에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스타트업에 대해 생각하도록 끌어들이고 있다. 이들은 인터넷 기업도 아니고, 비즈니스 모델 혁신에 기반을 둔 기업도 아니다. 


딥 테크놀로지 기업은 과학적 발견이나 엔지니어링 혁신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이들은 앞으로 수십 년 안에 지구의 모습을 바꿀 혁신적인 기업들이다. 비전을 가진 투자자들은 이러한 기업에 초기 투자함으로써 세상을 위한 가치를 창출할 수 있고, 스스로 놀라운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나는 당신이 Propel(x)에서 우리와 함께 공유하는 이 비전을 실현할 수 있도록 초대한다.


* 본 글은 Swati Chaturvedi의 링크드인 글인 "So What Exactly is 'Deep Technology'?"(2015.7.28.)을 번역한 글입니다. 원문은 아래 링크를 통해 살펴볼 수 있습니다.


https://www.linkedin.com/pulse/so-what-exactly-deep-technology-swati-chaturvedi/


** 위 글에서 등장하는 Propel(x)는 스와티 차투르베디(Swati Chaturvedi)가 CEO로 있는 과학적 발견 또는 기술 혁신에 기반을 둔 회사인 딥 테크놀로지 스타트업에 초점을 맞춘 투자 플랫폼이다. Propel(x)는 사용자가 정보에 입각한 투자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을 주는 온라인 실사 프로세스를 가능하게 하는 첫 번째 플랫폼이다. Propel(x)는 고품질 거래를 선별하고 실사에서 투자까지 모두 단일 플랫폼에서 추진한다.



딥테크의 정의

The definition of Deep Technology


2014년 처음으로 '딥테크(deep tech)'라는 용어를 사용하기 시작했을 때 생명과학, 에너지, 청정기술, 컴퓨터과학, 재료, 화학 분야의 스타트업을 분류하는 방법으로 사용했다. 모두 기술에 대한 것이지만, 여기서 말하는 기술은 피자 배달 앱까지 포함된 '테크 스타트업'과는 다르다. 여기 이에 대해 논의한 내 링크드인 글이 있다(작성 시기가 꽤 지났지만 여전히 관련이 있기를!).


(*여기서 말하는 링크드인 글이 위에서 우리가 다룬 '딥테크' 용어가 세상에 처음 등장한 2015년 링크드인 글이다.)


그 이후로 아시다시피 '딥테크'는 많은 사람들의 상상력을 사로잡았고, 세계적인 것이 되었다. 그러나 우리의 걱정은 아직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딥테크를 정보기술과 컴퓨터 과학의 영역에서만 생각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지나가는 말로만 생명과학이나 산업기술의 혁신 등을 같은 호흡으로 언급하기도 한다.


그 이야기의 결과로, Venture Capital은 오로지 모든 것을 계산하는 것에만 집중하게 되었다. ('AI for everything' 은 요즘 유행어이다.) 하지만 세상을 바꿀 잠재력이 있는 다른 의미 있는 '딥테크'
들은 여전히 많은 자금 조달의 관심을 얻지 못하고 있다. 이것들은 종종 잠자는 기술이다 - 그렇게 하기 전에는 세상을 바꿀 것이 분명하지 않다.


테슬라를 좋은 예로 들어보자. 그 회사는 오늘날 세상을 변화시켰고 투자자들에게 엄청난 수익을 창출해냈지만,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그 회사는 기금을 모으는 데 정말 어려움을 겪었고, 정부의 융자와 일론 머스크의 돈으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었다. 테슬라는 전기 자동차이며, 그 초석은 배터리 기술이며, 물론 스마트 배터리 관리 시스템에 의해 지원된다. 하지만 근본적으로, 그것은 화학이다. 우리는 그것을 옹호할 필요가 있다. 우리는 미래로 나아가는 데 도움이 되는 기술의 분야들을 옹호할 필요가 있다 - 그것들은 새로운 제조 방식, 새로운 농업 방식, 새로운 에너지원, 우주 탐사 또는 기타 등등을 포함한다. 이것들은 '딥테크'이다.


그리고 독자 분의 편지에는 분명히 기술들이 언급되어 있는데, 그 기술들은 "어제는 불가능했고, 오늘은 거의 실현 가능하지 않았으며, 앞으로 너무나 널리 보급되고 영향력이 커져서..." 없는 삶을 기억하기도 어려울 것이다. 이 기술들은 모두를 포괄하는 좋은 정의이다. 하지만 군중들이 이 기술을 사용하게 되면, 어쩐지 모든 것을 잃게 되지만, 정보기술만 사용하게 된다.


셀 수 없이 많은 그러한 사례들이 있다. 우리 대학들은 매년 그러한 많은 기술들을 배출한다. SBIR 보조금들은 매년 20-30억 달러를 이 회사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투입한다. 그러나, 이 회사들을 위한 사적인 자금 조달에 관해서는 시장에서 붕괴가 있다. 그 유명한 '죽음의 계곡'.


우리는 Propel(x)에 대한 우리의 노력과 다른 곳에서의 노력이 이러한 자금 조달 격차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 (비록 우리가 성장했지만, 지금은 딥테크 스타트업의 모든 단계에서 자금을 조달하는 데 도움이 된다.) 하지만 우리는 딥테크라는 용어가 다시 한 번 정보기술에만 의해 채택되지 않도록 하고 싶다. 이에 대한 여러분의 도움과 지원이 필요하다.



* 본 글은 Swati Chaturvedi의 링크드인 글인 "The definition of Deep Technology"(2021.1.10.)의 주요 내용을 발췌하여 번역한 글입니다. 원문은 아래 링크를 통해 살펴볼 수 있습니다.


https://www.linkedin.com/pulse/definition-deep-technology-swati-chaturvedi/?trackingId=wtHNbOhpQ%2Fe1GVC6o8mIYw%3D%3D



딥테크 투자의 어려움들과 마주하기

Meeting the Challenges of Deep Tech Investing


2020년에 갑자기 많은 사람들이 급속한 혁신을 위한 인류의 새로운 능력을 알게 되었다. 촉매제는 전 세계의 생명과학자들이 개발한 비교적 새로운 mRNA 기술을 활용한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의 급속한 출시였다. 그러나 이 기술은 혼자만 있는 것이 아니다. 재료 과학, 양자 컴퓨팅, 합성 생물학, 탄소 포획, 심지어 우주 기술과 같은 다양한 분야의 돌파구를 통합하고 증폭시키는 광범위한 기반의 첨단 혁신 물결의 일부이다.


우리가 딥테크라고 부르는 이 새로운 물결은 아직 초기 단계에 있지만, 그 영향은 훨씬 클 것으로 예상된다.


딥테크 벤처는 비전 있는 야망, 근본적인 연구, 상업적 실용주의조합으로 정의된다. 이들은 우리 시대의 가장 시급한 과제를 해결하고 그 과정에서 재정적으로 실행 가능한 결과를 제공한다. 예를 들어 다가오는 기후 변화의 위기는 소규모 핵분열과 핵융합, 배터리 저장의 혁신(재생 에너지를 훨씬 더 실현 가능하게 만드는), 탄소 기반 재료(제조 공정이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를 제거하는), 실험실에서 재배한 고기를 생산하는 방법 등 새로운 시도에 영감을 주었다. 주택과 소득의 불평등은 모듈식 주택 설계와 혁신적인 건축 자재에 대한 관심의 물결을 촉발시켰다. 증가하는 인구에게 식량을 공급하고 농약의 위험을 줄이는 문제들은 합성 생물학을 활용하는 새로운 농업 산업을 낳았다. 환경적으로 해로운 플라스틱에 대한 대안을 찾아야 한다는 필요성이 합성 미생물의 새로운 물결을 일으켰고, 이는 거의 분자 수준에서 물질을 통제하고 변형시킬 수 있다. 운송 기술, 우주 여행, 위성 및 정밀 농업의 혁신 모두 비슷한 잠재적 영향을 미친다.


어떤 새로운 딥테크 벤처가 가장 성공할 가능성이 높은지, 어떤 투자가 가장 큰 수익을 낼지, 그리고 그들의 약속이 얼마나 빨리 실현될지는 아직 확실히 알 수 없다. 하지만 이 분야는 이미 많은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빠르게 가속화되고 있다. 


딥테크 유니콘의 수는 점점 더 많아지고 있으며, 초기 투자는 사회적, 재정적 측면에서 놀라운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많은 성공적인 벤처가 앞으로 몇 년 안에 뒤따를 것이다. 그리고 딥테크는 전력, 내연기관, 반도체와 같이 과거 산업의 돌파구를 마련했던 투자 모델과는 다르게 현재 시대에 맞는 새로운 투자 모델로 이끌고 있다.


딥테크의 차별성


딥테크는 창조, 출시, 사업화에 대한 구체적인 접근 방식을 구현한다. 이러한 창조적 과정에 대해 여러 기업이 각기 다른 이름을 가지고 있지만, 모든 성공적인 딥테크 벤처는 다음과 같은 네 가지 기본 속성을 공유한다.


1. 그들은 문제 지향적이다. 딥테크 벤처는 사회의 크고 근본적인 과제를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예를 들어, 우리가 연구한 딥테크 벤처의 97%는 유엔의 지속가능한 개발 목표 중 적어도 하나를 달성하는 데 기여한다.


2. 그들은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현존하거나 등장하는 최고의 기술을 사용하는 것을 고려한다. 딥테크 벤처의 96%는 최소 2개 이상의 기술을 사용하고 66%는 하나 이상의 첨단 기술을 사용하며, 이러한 솔루션은 첨단 소재, 합성 생물학, 인공 지능 또는 양자 기술을 활용한다. 이는 그들이 독특한 지적 재산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한다. 딥테크 벤처의 약 70%는 자신의 제품이나 서비스와 관련된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3. 이들은 비트에 기반을 둔 디지털 혁신에서 비트와 원자에 기반을 둔 디지털 및 물리적 혁신으로 전환했다. 딥테크 벤처의 약 83%는 물리적 제품을 설계하고 구축하고 있다. 이들의 디지털 숙련도는 인공 지능, 기계 학습, 첨단 컴퓨팅을 활용하여 물리학, 화학, 생물학의 최전선을 탐색하는 데 집중되어 있다.


4. 이들은 투자, 지원, 기초 연구,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한 새로운 조직 간 생태계의 출현을 촉매하고 있다. 이러한 혁신은 복잡성과 규모가 크고, 혁신을 추진하는 데 필요한 깊은 과학적 배경 때문에 처음부터 대규모 기관과 자금원을 포함한다. 차고에 있는 두 명의 기업가 대학 중퇴자가 혼자서 유의미한 딥테크 기여를 고안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딥테크에는 약 1,500개의 대학과 연구소가 참여하고 있다.


* 본 글은 BCG의 글인 "Meeting the Challenges of Deep Tech Investing"(2021.5.17.)의 주요 내용을 발췌하여 번역한 글입니다. 원문은 아래 링크를 통해 살펴볼 수 있습니다.


https://www.bcg.com/publications/2021/overcoming-challenges-investing-in-digital-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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