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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주영 Nov 23. 2021

중학생 아이의 필사. 331

김종원 저 하루 한 장 365 인문학 달력 아이들의 낭송

1. 하루 한 줄 인문학 Q&A 다이어리 질문과 생각 쓰기

(고3. 중1. 엄마의 필사)


2. 말의 서랍 159p를 읽고 중학생 아이의 필사

세상에 못 할 것은 없다.

자신이 하려면 되는 것이고

별로 의욕이 없으면 안 되는 것이다.


한 줄 문장

“결국 결과는 자신이 정하는 것이다.”


3. 논술 종합 비타민

사람의 생각은 단순하다.

그것을 이용해야 사람의 생각을 읽을 수 있다.


한 줄 문장


“우리 모두 어렵게 생각할 필요가 없다.”


고3 아이와 중1 아들과 똑같이 ‘하루 한 줄 인문학 Q&A 다이어리’를 펼쳐 오늘의 질문을 읽고 자기의 생각을 쓰고 글을 본 순간 역시 딸과 아들 두 아이가 생각하는 수준의 경지를 엿볼 수 있다.


바로 ‘나’ 자신이 주체라는 공통점이 있다는 것이 내가 원하는 타인의 존경이 아니라서 나를 믿고 지지한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마음이 뿌듯한 생각의 거리를 걸을 수 있음이 얼마나 행복한지 이 하나의 질문으로 끝말잇기라도 하듯 친한 친구들과 같이 비밀을 공유하는 것처럼 서로 닮아있는 우리만의 특별한 언약식이며 오늘 하루의 안부를 물으며 전통을 세우는 일이 지성의 공간에서 찾을 수 있는 인문학적 놀이라서 늘 자랑스럽다.


바쁜 하루를 보내고 아이와 부모의 카테고리를 연결하는

또 하나의 습관과 언어로 탄생하는 이보다 귀한 일이 또 무엇일까. 매일 인문학적 삶이 살아있으므로 가능한 기쁨이며 사랑의 울타리가 되어 줄 것이다.


2021.11.23

하루 한 줄 인문학 Q&A 다이어리 딸, 아들, 엄마의 생각

고3 딸의 생각 쓰기

중1 아들의 생각 쓰기

엄마의 생각 쓰기

말의 서랍 중1 아들의 생각

논술 종합 비타민 중학생 아이의 필사

아이의 공부 태도가 바뀌는 하루 한 줄 인문학

승진하는 여자 잘리는 여자

엄마도 아이와 함께 매일 필사합니다.

#하루한줄인문학Q&A다이어리

#하루한장365인문학달력

#시보다좋은엄마의말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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