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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주영 Nov 28. 2021

중학생 아이의 필사. 336

김종원 저 하루 한 장 365 인문학 달력 낭송

김주영의 카카오 뷰 큐레이션 글 더보기​

1. 하루 한 줄 인문학 Q&A 다이어리 질문과 생각 쓰기

(고3. 중1. 엄마의 필사)


2. 문해력 공부 163p를 읽고 중1 아이의 생각


결과는 자신의 실력이다.

그 결과를 정해 둔다면 쓸모없는 것이다.


한 줄 문장

“자신의 결과를 받아들여라.”


3. 시보다 좋은 엄마의 말은 없습니다. 178p를 읽고

중학생 아이의 필사


모든 사람이 한다고 할 필요는 없다.

자신이 필요하면 해도 된다.

단 후회하지 않게 해라.


한 줄 문장

“후회할 거면 시작하지도 말아라.”


세상일이 나만이 유독 단조로운 일상이 시작된다고 느낄 수 있다. 매일 같은 일이 반복되고 특별한 일이 없는 것처럼 그러나 각자의 삶에 맞추어 살아가는 게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이라면 자신의 삶에 더욱 충실할 수 있는 일상을 만들 수 있어야 한다.  


공부가 끝이 없듯 우리가 살아가는 나날 속에서 지적인 힘을 쓰는 사람과 그저 외우는 지식을 주입하는 것은 결코 지혜를 낳는 진짜 공부가 아니라는 것을 삶의 경험을 통해 많이 보고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고요한 마음과 생각은 고요한 일상에서 찾을 수 있듯 내가 가진 시간과 공간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는 일이 바로 독서와 필사 그리고 글 쓰는 일에서부터 시작된다. 생각하는 힘은 누구의 것을 외운다고 생기는 게 아니다. 자신이 걸어가는 유일한 힘이기 때문에 내가 그 시간을 내 것으로 사용하며 발견하는 질문의 답이 될 수 있다.


아이들과 함께 매일 좋은 글을 읽고 보고 쓰고 말하는 시간이 바로 지성과의 대화를 나누는 우리의 특별한 순간입니다.


2021.11.28

하루 한 줄 인문학 Q&A 다이어리 질문과 필사

고3. 중1 엄마의 생각

고3 아이의 필사

중1 아이의 필사

엄마의 생각

문해력 공부 중1 아이의 필사

시보다 좋은 엄마의 말은 없습니다. 중1 아이의 필사

엄마도 매일 아이와 함께 필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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