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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주영 Dec 06. 2021

중학생 아이의 필사. 342

김종원 저 하루 한 장 365 인문학 달력 낭송.도서 이벤트 안내

시보다 좋은 엄마의 말은 없습니다 를 필사 리뷰하고

선물 받기 이벤트.~12일 까지 진행합니다.^^

1. 하루 한 줄 인문학 Q&A 다이어리

고3. 중1. 엄마의 필사


2. 시보다 좋은 엄마의 말은 없습니다.

고3 아이의 필사


3. 논술 종합 비타민 138p를 읽고 중1 아이의 생각


우리에게는 무한한 능력이 있다.

그 능력을 알고 사용하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한 줄 문장

“사용법을 모르면 소용없다.”


4. 시보다 좋은 엄마의 말은 없습니다. 71p를 읽고

중학생 아이의 생각


우리가 성공하는 이유는

노력해서도 있지만 자신이었기에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하자.


한 줄 문장

“자신을 믿자”


5.인문학적 성장을 위한 8개의 질문

6.논술 종합 비타민 엄마의 필사


둘째 아이가 살이 빠지며 입던 바지의 허리 사이즈가 커져있는 것은 물론 어제는 아이의 바지 허리 틈으로 보이는 속옷의 허리 부분이 몸을 겉돌며 헐렁하게 돌아다니고 있는 모습을 보며 많이 웃었다.


“오. 아들아 입고 다니다가 속옷이 어디서

훅 내려가 버리는 건 아닐까?”


“엄마 이제는 속옷 허리 사이즈를 수선해야겠어요.”


보기에도 느껴지는 커져버린 옷들을 어쩌면 이게 아이가 느끼는 근사한 희열이지만 속옷의 허리 사이즈를 수선하는 일은 51년을 사는 동안에 처음 있는 일이라서 그저 바라본다.


세상일이 마음먹기 나름이고 젊음이라는 청춘은 무엇을 시도하기 좋은 때다. 나이가 들기 전에 올바르게 나이 드는 시간을 자신에게 주는 일이 이처럼 좋을까. 나이가 든다는 것은 점점 그 청춘이 변하는 것 마음과 생각을 키우며 보다 좋은 것들을 자신에게 주라.


기회도 시간도 나이도 할 수 있을 때 뭐든 자기에게 기회를 줄 수 있어야 한다. 뭐든 좋은 마음을 먹고 지성의 빛을 바라보는 유일한 하루 10분이 쌓여 결국 에는 가능한 인생을 부르고 있을 테니까.


“일상의 확신하는 루틴이 무엇인가,

스스로를 믿는 아이와 어른은 분명 자기만의

행복한 시간을 자신에게 줄 수 있다.”


2021.12.6

고3.중1 엄마의 필사

고3 아이의 필사

중학생 아이의 생각

중1 아이의 필사

엄마도 매일 필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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