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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주영 Dec 08. 2021

중학생 아이의 필사.344

김종원 저 하루 한 장 365 인문학 달력 아이의 낭송

김주영의 카카오 퓨 큐레이션 글 더보기

1. 하루 한 줄 인문학 Q&A 다이어리

중1 엄마와의 필사

2. 시보다 좋은 엄마의 말은 없습니다. 고3 아이의 필사

3. 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 유럽 문화예술 편

209p를 읽고 중1 아이의 생각


우리는 무언가를 하기 위해 태어나는 것이 아니다.

태어났기 때문에 무언가를 하는 것이다.


한 줄 문장


“뭐라도 하자”


4. 시보다 좋은 엄마의 말은 없습니다.

47p를 읽고 중학생 아이의 필사


일단 하나라도 해보자.

사소한 것이어도

그것이 자신을 바꿀 계기가 될 수 있다.


한 줄 문장

“사소한 것이라도 대충 하지 말자.”


부모의 시간에도 위로가 필요하다. 열심히 현실에 적응하며 살아가는 날들 아이는 아이대로 부모는 부모의 시간에 충실하지만 가끔은 벗어나는 일이 생기며 부모의 자리가 무엇일까 오래 생각하게 한다.


얼마 전 가까운 지인이 내게 이런 말을 남긴 적이 있다.

“언니 수능 결과 나올 때까지 애들이 불편해하더라.

아마 합격 통보를 받고도 어디를 가야 하나 계속 고민하더라고”


모두 상황이 다르겠지만 정도와 생각과 일상의 수준이 다름은 아무리 마음이 넓은 부모라고 해도 좋은 말로만 전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또다시 부모의 자리에서   있는 것을 시작하며  내일이 오기를 기다리는   가장 평온을 부르는 오늘의   있기를 소망한다.


2021.12.8

하루 한 줄 인문학 Q&A 다이어리 중1, 엄마의 생각

고3 딸아이 필사 시보다 좋은 엄마의 말은 없습니다.

중1 아이의 필사

중1 아이의 생각

엄마의 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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