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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주영 Dec 12. 2021

중학생 아이의 필사. 348

김종원 저 시보다 좋은 엄마의 말은 없습니다. 필사 리뷰 이벤트 오늘까지

시보다 멋진 엄마의 말은 없습니다. 위즈덤 하우스 필사 리뷰 이벤트 오늘까지 진행합니다.^^​

1. 하루 한 줄 인문학 Q&A 다이어리 중1. 엄마의 필사

2. 시보다 좋은 엄마의 말은 없습니다. 51p를 읽고

중1 아이의 생각


행복을 느끼려면 간단하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하는 것 밖에 없다.


한 줄 문장

“항상 원하는 것을 할 수 없기에

행복은 특별하다.”


3. 논술 종합 비타민 25P를 읽고


항상 한 가지만 잘하면 된다.

모든 것을 잘한다면 좋겠지만 그럴 수 없다.

할 수 있는 최대한으로 노력하자.


한 줄 문장


“한 가지만 하려 하지 말자.”


늘 같은 곳에서 글을 올리다가 다른 공간에서 글을 쓰고 올리며 분명 등록을 했으나 글이 보이지 않아 세 번의 글을 다시 쓰고 보니 이제야 그 글에 숨겨진 비밀이 그대로 드러나기 시작했다.


바로 이 전 게시글의 고정 핀을 그대로 두었기에 첫 번째 글이 그대로 움직이지 않았으니 얼마나 허탈했는지 사람이 하게 되는 고정의 핀을 움직이지 않으면 그곳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삶의 귀한 진실 하나가 파생되는 아찔한 기분이 함께 한다. 또 한 곳의 귀한 온라인 공간에서 무언가를 누른 건지 내가 그곳을 관리하는 책임자가 되어버리는 일이 아무런 준비도 예고도 없이 일상에서 펼쳐지는 내가 원하지 않은 어떤 실수를 범하게 되어 그저 마음이 불편한 시간이 조금 더 지나야 만 제대로 그 일이 지워질 수 있으니까


삶의 반복되는 순간들이 잠깐의 실수나 잘못으로 인해 오작동하게 되는 건 기계나 인간의 조화로운 관심에서 제대로 된 일상을 정지시킬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매일 지적 양식을 먹고 생각이라는 물을 마시며 선명해지는 심장의 언어를 자기에게 주라. 지성의 언덕을 오르는 일상의 인문학 수업이 주는 우리들의 이야기는 언제나 영혼을 지닌 내면의 글 꽃이 되어 아름답게 피울 것이다.


2021.12.12

중1, 엄마의 필사. 하루 한 줄 인문학 Q&A 다이어리

시보다 좋은 엄마의 말은 없습니다. 중1 아이의 필사

논술 종합 비타민 중학생 아이의 생각

시보다 좋은 엄마의 말은 없습니다

사랑할 수도 미워할 수도 없을 때 인생은 빛난다

엄마도 매일 필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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