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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주영 Dec 13. 2021

중학생 아이의 필사. 349

김종원 저 하루 한 장 365 인문학 달력

마음과 생각이 자라는 인문학 산책 채널 추가하기^^

1. 하루 한 줄 인문학 Q&A 다이어리 중1, 엄마의 필사

2. 시보다 좋은 엄마의 말은 없습니다. 126p를 읽고

중1 아이의 필사


누군가를 위해

누군가에 의해하는 내가 아닌

나를 위해 스스로 하는 내가 되자.

차이가 정말 크다.


한 줄 문장

“나를 위해 살자”


3. 문해력 공부 131p를 읽고 중1 아이의 생각


준비가 완벽하다면 고민하지 말고 해라.

기회가 주어졌을 때 해라.

놓친다면 더 후회한다.


한 줄 문장

“자신감 있게 하자”


중1 아이는 학교에서 1학년 스포츠 시간에 남학생들은 축구 여학생들은 피구 반대항 경기가 열리는데 아이는 자신의 반 팀 포메이션을 벌써 3개 정도 만들어 놓았다고 한다. 아이는 원탑의 역할이라 하고 학급 친구들의 개성을 파악하고 있으니 가능한 일이라고 할 수 있다.


아이들의 마음 표현하는 데 있어서  ‘왜?’가 없다는 사실을 나는 비로소 오늘에야 알게 되었고 그동안 잘 이해되지 않는 아이나 주변의 태도에서 내 마음에 그것이 이해되지 않을 때는 늘 왜?라는 것이 먼저 튀어나오며 서로에 대한 불편한 감정을 자아낸 것은 아닌지 일상에서 적용하게 되는 생각의 다름이 이런 거라는 사실을 오래 함께 할 것 같다.


그래. 왜라는 질문을 사람의 마음에는 표현하는 게 아니라는 것을 ‘그렇구나’ ‘그랬었구나’’너는 그렇게 생각하는구나’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사실을 육아 그리고 사람이 산다는 것이 늘 호락호락하지 않은 긴장 하며 오래 살펴보고 생각은 많이 말은 쉽게 쓰지 않는 것이 보다 깊은 질문을 하게 되는 일상의 힘이 되는 것 같다는 깨달음을 바라보는 시간이다.


아이와 함께 매일 길을 떠납니다. 누구도 알려주지 않은 그 길을 지성의 길에서는 분명 만날 수 있기 때문이죠.

항상 고요한 마음과 생각이 보다 나은 세계로 자신을 초대합니다.


2021.12.13

중1. 엄마와의 필사. 하루 한 줄 인문학 다이어리 필사

시보다 좋은 엄마의 말은 없습니다. 중학생 아이의 필시ㆍ

문해력 공부. 중1 아이의 생각

시보다 좋은 엄마의 말은 없습니다.

아이의 공부 태도가 바뀌는 하루 한 줄 인문학

엄마도 매일 필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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