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장 365 인문학 달력 아이의 낭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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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루 한 줄 인문학 다이어리 고3 중1 아이의 필사
2. 시보다 좋은 엄마의 말은 없습니다. 146p를 읽고
중1 아이의 생각
누군가와 함께 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것이다.
자신도 생각해야만 하지만
자신을 생각한 만큼 남도 생각해 주어야 한다.
한 줄 문장
“모두를 생각해주고 케아 할 수 있는
큰 그릇이 되자”
3. 문해력 공부 122p를 읽고 중학생 아이의 생각
무엇이든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재능이 아무리 뛰어나더라도
그 문제를 이해할 수 없다면
무의미한 것이다.
한 줄 문장
“이해를 먼저 해라”
아이가 말히는 무엇이든 이해하는 것이 바로 삶에서 축적한 지식의 덩이가 아닌 경험과 과정을 통해 만나게 되는 지혜라는 몫의 의미라는 사실이 어떤가.늘 아이의 깊은 시선에서 찾은 인문학 시간이 근사한 이유다.
사는 동안 겪게 되는 풀리지 않은 일들과 자신이 행복하다고 여기지 않을때는 자세하게 내면을 들여다보아야한다.아무리 주변 지인을 만나 해소하고 싶지만 그건 언제나 잠시 뿐 만나고 집으로 돌아오면 2배가 되는 허전함을 맛보는 기분을 가끔 느끼며 사는 이유가 무엇일까 결국 행복도 불행도 내 마음 안에서 생겨나기 때문이다.
사람의 각각 행과 불행은 같은 날 동시에 똑 같이 주어지지 않지만 돌고 돌아 다시 또 돈다. 오늘의 아픔이 평생을 지니고 갈 수 있다해도 오늘의 결핍을 도려 내는 긍정한 마음도 자신에게서 붙잡을 수도 떼어 낼 수도 있는 할 수 있는 일이 될 것이다.
“환경을 탓하지 말고 환경이 전부라 여기지 말자”
긍정하지 않은 자신을 돌아보아야 한다.
오늘의 부족함과 나약함의 근원은 어디인가
바람에도 흔들리는 자신의 마음을 보라.
거센 비바람에도 흔들리지만 다시 제어하는
나를 이끌며 살자.
우리는 못할 게 없다. 꿋꿋하게 돌고도는 바람처럼 강인한 생명력을 일상에 무기로 삼자. 고요한 마음으로 차분하게 바라보며 묵묵히 나의 하루에 충실하는 삶의 자세가 그것을 증명할 것이다.
아이와 함께 늘 변함없이 단단한 하나를 추구하고 싶은 마음과 지성의 공간을 선택하는 일이 그러므로 소중하다.
2022.1.11
인문학 다이어리 고3 중1 아이의 필사
중1 아이의 생각
중학생 아이의 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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