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1 중2 아이들과 엄마의 인문학 홈스쿨

인문학 달력 낭독 (일상의 좋은 습관)

by 김주영 작가

1. 삼성의 임원은 어떻게 일하는가 (김종원 저)

69p를 읽고 중2 아이의 생각


자신의 인생은 자신이 만족하면 된다.

남의 시선을 신경 쓰지 말아라.


한 줄 문장

“자신의 삶을 찾아라”


2. 하루 10분 따라 쓰기

3. 하루 한 줄 인문학 Q&A 다이어리

대 1 중2 아이들의 필사

4. 서른 법칙

5. 매일 인문학 공부

6. 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 유럽 문화예숦편

7. 백만장자 성공원칙


둘째는 이미 줄였던 바지의 허리가 커졌다고 한다. 더 줄여주라며 엄마에게 수선해주기를 제안한다. 이미 허리 뒷부분을 못해도 4Cm 정도 줄인 것 같은데 한 땀 했던 부분의 실밥을 터 다시 잡아 보니 이제 더 잡을 여분이 없을 만큼을 줄여진 바지를 입어보고 앞으로 바지를 입을 때 마음과 몸이 편할 것 같아 흐뭇해한다.


보통 슬랙스 바지를 SPAO 매장에서 제일 작은 사이즈로 28인치를 구입하는데 다리 길이와 통은 맞고 아이의 허리는 22~23인치 정도 되는 건지 늘 허리 부분을 줄이고서야 착용 가능한 바지와 허리의 변형된 모습을 보니 마치 복주머니 윗부분을 끈으로 졸라매 놓은 형태 같아 이 모습이 참 사실적이며 아이의 변화된 지금 모습이라서 우리는 모두 그야말로 경탄해야만 한다.


아이는 일상 하루의 설계를 스스로 설계하고 기말시험공부를 생각하며 외울 메모 노트를 들고 나와 잠시 거실에 앉아 불편한 마음을 말하기도 하고 잠시 방에서 게임하기도 알아서 자유롭게 한다. 잠시 거실에서 있다가 방으로 들어갈 때도 그리 긴 시간이 아니지만 휴대폰으로 시간을 확인하고 불편함 속에서 가능한 멈춤의 시도를 하며 이동한다.


아이가 하는 대로 각자 할 일이 있기에 아이가 어떤 공부를 하는지 지금 무엇을 하는지 주시하지 않고 아이는 아이대로 나와의 시간을 충실하게 사용한다. 아이는 지금도 여전히 오늘의 필사는 세상에서 가장 고요한 시간에 모든것이 잠들기전 변함없이 글을 따라 멈추기를 시도하며 밤 별들과의 시간을 따라 나선다.


묻고 읽었으면 실천하는 일 아이들과 함께 매일 같은 글과 책을 읽고 다 읽은 후 느낀 생각을 글로 쓰며 좋은 글을 입에 담는 일이 결국 실천법이 되는 지성과 함께 하는 인문학 산책이라서 이 시간이 주는 우리의 오늘이야말로 항상 지닌 내일을 기다리는 우리의 든든한 자본이라서 더욱 소중하다.


2022.6.21

중2 아이의 필사

대학생 중학생 아이들의 생각

엄마도 매일 필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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