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달력 낭송 (독서 낭송 필사 글쓰기)
1. 부모 인문학 수업 개정판 (김종원 저) 241p를 읽고
중2 아이의 생각
자신이 한 일에 대한 인정을 받으려고 하지 말자.
인정받기 위해 하는 것이면 보여주기 식에 불과하다.
누구의 시선에도 흔들리지 않고 열심히 하다 보면
인정해 주는 사람이 생긴다.
한 줄 문장
“하는 일에 진심을 다하자.”
2. 그럼에도 우리는 행복하다. 213p를 읽고
당신이 무엇을 해왔든 어떻게 살아왔든 행복을 느낄 수 있다. 주변에 있는 곳을 멀리서 보면 된다.
한 줄 문장
“행복은 주변에 있다”
3. 하루 하나 인문학 질문
4. 하루 한 줄 인문학 Q&A 다이어리
중2 대 1 아이들의 필사
5. 부모 인문학 수업 개정판
6. 나를 지키며 사는 법
7. 하루 한 장 365 인문학 달력
8. 사랑할 수도 미워할 수도 없을 때 인생은 빛난다
금요일 둘째 아이의 학교 개학이고 토요일은 태권도 수련생들과 함께 1박 2일 캠프 일정이 예정되어 있다. 아이들과 함께 계곡으로의 여행을 한 적이 없어해보지 않은 아이에게는 특별한 체험이 되는 거니까. 밤사이 제법 습함이 덜해지고 온도가 조금 내려간 것 같은 날씨는 아침 창 밖으로 보이는 대기가 핑크빛 세상이 된 것처럼 색이 달라 보이다가 지금은 어느새 사라져 가는 지구의 변화를 볼 수 있다.
오늘은 점심 메뉴를 내가 하지 않아도 된다고 했다. 둘째 아이가 할 게 있다는 데 무엇을 어떻게 하게 될지 오늘까지 방학의 날이다. 아이는 마트에서 장을 보고 어떻게 했는지 두부를 넣어 김치찌개를 완성했나 보다. 아이의 일상이 이처럼 시간이 흘러 소중한 방학이 끝나고 이제 2학기의 출발을 알리며 일상 속으로 진입해야 한다.
매일 우리의 시간을 잘 지내며 산다는 것이 바로 우리가 살아가는 오늘의 가장 큰 답이 되어 생각의 힘을 쓰고 마음이 자라는 삶의 길을 초대하게 도울 것이다. 아이들이 그러한 세상을 맞이 하기를 부모인 내가 함께 그 영원한 지금의 길을 걷고 또 걷는 이유일 테니까.
2022.8.
중2 아이의 생각
중2 대 1 아이들의 필사
엄마도 매일 필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