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달력 낭송 (지성으로 지은 그 예쁜 집)
1. 부모의 말 (김종원 저) 엄마의 필사
2. 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 81p 를 읽고
중2 아이의 생각
억지로 쥐어짜낼 필요는 없고
마음가는 대로 하면 된다.
이게 아닌것 같더라도 그것이 정답이다.
한 줄 문장
“자신이 하면 그것이 정답이다”
3. 기적의 30단어
4. 하루 한 줄 인문학 Q&A 다이어리
중2 대1 아이들의 필사
5. 아이의 머리가 좋아지는 마법의 질문 100 일본판 필사
(하루 한마디 인문학 질문의 기적)
6. 하루 한 장 365 인문학 달력
7. 그럼에도 우리는 행복하다
“인간이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덕목은 무엇일까요?” 라는 지성이 이끄는 인문학 다이어리 질문에 둘째는 이렇게 예쁜 생각을 적어두었다. 사람, 환경, 마음이라고 화살표를 따라 생각한 이유를 귀엽게 기록했다.그리고 억지로 쥐어짜내지 않고 자신이 하는 올바른 지금이 정답이라고 마음과 생각의 길을 걸은 것이다.
나에게 그 질문이 주어진다면 무엇이라고 적을 수 있을까
좋은 마음과 생각 그리고 철학, 인문학을 지닌 지성으로 오늘을 살아가는 인간의 자세나 태도라고 할 것이다. 아이가 매일 쓴 인문학 3종 세트가 책상에 가득히 펼쳐지고 나는 아이가 고요한 사색의 세계를 오가는 이른 새벽을 맞이하며 오늘의 날에 말이 곧 글이 되고 글과 말이 연결되는 아늑한 통로에서 많은 시간을 기다리는 하루를 시작한다.
큰 아이는 가끔 셔틀이나 버스가 아닌 기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올 때 그곳을 대표하는 어묵상회에서 진공포장에 담긴 어묵 한 팩을 꼭 사온다. 2학기 개학 후 이번이 2번 째 였다. 조리를 꼭 하지 않아도 기름을 물에 씻어 그대로 익혀 먹으면 쫄깃한 식감을 맛볼 수 있다. 작은 사각 조각이 5개가 들어 각 각 다른 맛을 즐길 수 있는 어묵이라서 감사한 기회에 내가 기차를 타고 만나는 색다른 풍경을 그릴 수 있어 더욱 좋은 것 같다.
아마 이러한 전통 어묵을 보며 엄마가 호기심을 갖는걸 아이는 그 좋아하는 모습이 또 보고 싶어 이런게 있으면 엄마와 함께 순간과 시간을 나누고 싶은 마음이겠지. 아침 7시를 전후로 두 아이를 두고 나는 집을 나선다.늘 할 수 있는 우리의 날들 모두가 자신의 순간에서 다시 모이는 시간까지 내 삶의 중심으로 살다가 해가 지면 아늑한 집으로 귀가하는 그 마음만이 아이와 부모가 나눌 수 있는 가장 귀한 정서와 내면을 여는 열쇠가 되어 줄 테니까.
늘 그런 예쁜 집이 내가 되고 싶은 마음
그 예쁜 집을 가꾸는 마음과 생각이 넉넉한 지성으로
말과 생각을 쓰는 내면이 풍요로운 한 사람이 될 때가
언제나 행복한 힘이 다시 태어난다.
2022.9
엄마의 필사
중2 아이의 생각
중2 대1 아이들의 생각
엄마도 매일 필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