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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주영 Oct 18. 2022

대1 중2 아이들과 엄마의 인문학 홈스쿨링

인문학 달력 낭송 (아이와 어른의 자기주도적 삶)

1.제제와 어린왕자 행복은 마음껏 부르는 거야 (김종원저)

2.부모 인문학 수업 개정판 283p를 읽고

중2 아이의 생각


한 질문이 자신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얼마나 참신한가가 중요하다.


한 줄 문장

“잘 생각해 보자”

3.기적의 30단어

4.하루 한 줄 인문학 Q&A 다이어리

중2 대1 아이들의 생각

5.아이의 머리가 좋아지는 마법의 질문 100

(하루 한마디 인문학 질문의 기적)

6.하루 한 장 365 인문학 달력

7.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


둘째는 오늘 수업이 끝나고 바로 학원으로 갈 것 같아 인문학 달력 낭송을 미리 해두었다.이제부터 브런치 공간에 동영상 저장이 가능하나 함께 올린 사진이 군데 군데 보이고 안보이고를 반복하고 있다. 서버 복구를 위해 계속해서 모든 능력을 펼치는 카카오 그리고 전문분야의 사람들이 있으니 하나씩 잘 해결 되어가는 것만 남아있다.


계절 앞에 열심히 사는 훈장처럼 어제 문득보니 입 주변이 살짝 물집처럼 쥐였는데 이 또한 내가 잘 사는 날의 고된? 흔적이라서 중년의 가득한 날 을 불태우며 마음만은 절대 시간과 공간앞에 부끄럽지 않으니 얼마나 멋진 날을 보내며 살고 있는지를 나는 느낄 수 있다.


어제밤 둘째와 함께 붉은 와인을 조금씩 따라 깊은 밤 꿈나라를 여행하듯 나는 온전히 깊숙한 잠과 친해지며 어느 때보다 평온한 밤길 여행이 가능했다.같은 지성의 길을 걷는 건 그만의 특별한 기회를 자신에게 선물하는 뜻깊은 순간을 만들며 살 수 있다.


둘째는 2년? 정도 기다린 앞으로 보게 될 태권도 국기원 심사가 있어 안내장이 발부되었고 심사까지는 빠지는 일도 삼가해야 할만큼 집중 해야할 수업이 계속 될 것이다.

운동도 공부도 학교와 학원 아이가 스스로 자신을 관리하고 해야할 일들을 지금처럼 사랑하는 일이 결국 아이를 성장의 무대위에 서게 도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계속 될 테니까.


2022.10.

엄마의 필사

중2 아이의 생각

중2 대1 아이들의 필사

엄마도 매일 필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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