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을 여는 1분의 기적 낭송 (인문학 양식)
1. 매일 아침을 여는 1분의 기적 (김종원 저)
march 3 일력을 읽고 아이의 필사
일을 해결하고 싶다고 가까이 다가가지 말아라.
멀어질수록 더욱더 잘 보인다.
한 줄 문장
“멀리서 차분히 보자”
2. 하루 10분 따라 쓰기
3. 하루 한 줄 인문학 Q&A 다이어리
중2 대 1 아이들의 생각
4. 1일 1 페이지 인문학 여행 한국 편
5. 매일 아침을 여는 1분의 기적
6. 아이의 머리가 좋아지는 마법의 질문 100 일본판 필사
(하루 한마디 인문학 질문의 기적)
7. 문해력 공부
둘째는 미라클 모닝 ‘매일 아침을 여는 1분의 기적’ 달력을 찾아 마음에 가는 문장 페이지를 골라 자신의 생각을 이처럼 글로 적을 수 있다. 항상 어떤 책이든 지성이신 김종원 작가님의 책이라면 엄마가 건네주는 새 책에 대해 어렵다거나 부담? 된다고 하지 않고 항상 반갑게 공수하는 아이의 태도가 언제나 긍정적이라는 게 아이와 엄마가 나누는 인문학 여행에서 만나는 같은 마음일 것이다. 마치 더욱 기대하는 것처럼.
아이는 ‘1일 1페이지 인문학 여행 한국 편’ 책도 다시 펼쳐 보며 글과 책에서 만나는 뜨거운 시간을 준비하는 모습이 참 멋스러워 우리가 가야 하는 길이 이토록 다양한 주제들이 넘실거리는 인문학의 대지에서 희망을 그리며 살 수 있다.
아이는 밤 태권도 운동 시간에 대해 잠시 고민하는 중이고
아이가 생각하는 것에 가까운 결정을 하겠지만 4품을 따기까지 기다린 3년여의 시간과 앞으로 준비해야 할 12월 남은 기간에 아까워하지 않고 아이의 생각에 따라갈 비중이 높다. 7살 때부터 운동을 시작하고 잠시 쉰 1년여의 기간만 빼면 그동안 운동하고 품띠를 따는 일도 늘 아이가 계획하고 실천한 결과라서 지금껏 하는 대로 아이의 생각이 먼저라고 생각한다.
특별하지 않은 부모라서 일상이 특별한 순간이 무엇일까를 묻는다면 단연코 일상을 스케치할 수 있는 지성과의 인문학 산책을 말할 것이다. 늘 가능한 삶의 내면과 정서를 부르는 인간이 보다 나은 샮의 길을 떠날 수 있음이 우리에게는 떠오르는 빛이며 삶의 순간을 사랑할 뜨거운 열망이니까. 좋은 사람 좋은 책 좋은 언어가 좋은 생각을 부르는 지성으로 향하는 가장 큰 선물이다.
2022.10
중2 아이의 생각
중2 대 1 아이들의 필사
엄마도 매일 필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