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달력 낭송(세상에서 가장 예쁠 때 )
1.1일 1페이지 인문학 여행 한국 편 (김종원 저)
엄마의 필사
2.1일 1페이지 인문학 여행 한국 편 65P를 읽고
중2 아이의 생각
정말 애절하고 진심이 담긴 글, 그림은 마음이 전해진다.
하지만 아무 생각 없이 만들어진 것은 누구도
별 감흥이 없다.
한 줄 문장
“진심을 다해보자”
3. 하루 하나 인문학 질문
4. 하루 한 줄 인문학 Q&A다이어리
중2 대 1 아이들의 필사
5. 인문학적 성장을 위한 8개의 질문
6. 인문학적 성장을 위한 8개의 질문
7. 아이의 머리가 좋아지는 마법의 질문 100 일본판 필사
(하루 한마디 인문학 질문의 기적)
아이와 함께 하는 인문학 여행 아이들에게 좋은 핵을 건넬 수 있는 엄마의 마음에도 행복한 꽃이 피어난다. 조금 두꺼운 책이라는 것 그러나 이 안에 담긴 다양한 수준을 매일 조금씩 볼 수 있는 인생과 세상의 파노라마가 1일 1페이지 인문학적인 멋진 여행 속에 가득 실려 있으니까.
오늘의 필사 책은 두 권 씩이 두개가 나란히 보인다.엄마집에서 그리고 내 집에서 펼친 책이 왜 같았을까 그날 그날 한 권씩 고를 수 있는 나만의 독서법이 있어 매일 떠나는 필사 그리고 일상의 여행이 새롭다.
세살 아이도 함께 있다 외출하려고 하면 아이의 생각을 짧은 말과 동작을 꺼내며 이렇게 표현한다.
“테이블 위에 이모 할머니 휴대폰 챙기세요.”
(입으로는 오오, 손가락으로 테이블을 가리킨다)
“나가려면 거실 등을 꺼야해요.”
(등 스위치를 가리키며 부 부! )
어디를 나가려면 이처럼 하나씩 해야하는 차례를 상기한다.이곳에서 외출할 때 발이 되어주는 이모 할머니를 기억하고 지금 밖에 나간다는 아이의 마음이 웃고 있다. 보기만해도 예쁜 이 조그만 아이의 모든 속에는 어른이 짐작하지 못할만큼 많은 것들을 기억하고 있다는 것 이 아이가 보고 듣고 말하는 어른의 일상이 아이가 배우는 세상속 인간들의 이야기라는 게 어른의 세상이 소중한 이유다. 늘 가까이서 지성이 보내는 삶의 아름다운 선율을 따라 보다 나은 세상속으로 떠나리라 그리고 가리라.
2022.10
엄마의 필사
중2 아이의 생각
중2 대 1 아이들의 생각
엄마도 매일 필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