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달력 낭송 (생각만큼 성장하는 아이들)
1. 100권을 이기는 초등 1 문장 입체 독서법
(김종원 작가님 저서 ) 엄마의 필사
2. 부모 인문학 수업 232p를 읽고 중2 필사
자신감은 언제나 있다. 그 자신감을 꺼낼 수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자신이 정해진다.
한 줄 문장
“무엇이든 할 수 있긴 하다”
3. 하루 하나 인문학 질문
4. 하루 한 줄 인문학 Q&A 다이어리
5. 하루 한 줄 질문 일기 365 Q&A 다이어리 대 1 필사
6. 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
7. 하루 한 장 365 인문학 달력
하루 한 장 365 내 아이 성장 일력
매일 아침을 여는 1분의 기적
8. 부모 인문학 수업
9. 아이의 머리가 좋아지는 마법의 질문 100
(하루 한마디 인문학 질문의 기적 일본판 필사)
글쓰기의 시작이란 그것을 제대로 즐기지? 않으면 일을 잘하지 못 한 아쉬움이 남는다는 즉 글쓰기를 잘할 수 있는 길을 ‘하루 10분 따라 쓰기’. 를 하며 아이는 생각을 찾는다. 자신감 역시 자존감과 연결되어 무엇이든 할 수 있을 스스로의 자신감을 향한 필사 글이 참 귀여워 미소가 싱긋 떠오른다.
아이는 파란색 워크북인 ‘하루 하나 인문학 질문’을 이제 새 책에 해야 한다고 언급해 준 건 5월 이후부터 시작한 워크북 세 권 중 한 권의 책을 모두 필사했다는 뜻이 되는 거다. 워크북 시리즈 세 권을 하루씩 나누어 필사하며 가끔 같은 책으로 이틀 중복이 되기도 하고 고르게 돌며 읽고 써 내려간 아이의 알찬 필사가 얼마나 대견하고 기쁜지 둘이서 하이파이브를 하며 자축하는 기분이 정말 좋았다. 아이가 외출하며 전해 준 소식이라 이 책을 마친 소감에 대해 잠시 질문해 볼 시간도 갖게 될 것이다.
아이들의 코로나 백신 접종을 할 때 처음 가는 병원에서는 부모님 동의서를 필요로 한다. 즉 부모가 함께 돔행 해야 한다는 말이다. 2차까지 맞고 오늘 가능한 다른 병원에 예약했다가 부모님과 함께 오라는 말에 어쨌든 아이는 오늘 코로나 백신을 접종하고 집에 있으며 혼자서 간 병원에서 돌아오며 집에서 학과목 제출 리포트를 준비하는 누나를 떠올린 것도 이제 자신의 누나가 스물이 지난 성인이라는 사실에 아이도 나도 반가움의 마음을 떠올릴 수 있었다. 내가 없어도 누나와 함께 갔으면 된다는 걸 생각한 둘째에게 늘 누나가 있다는 것이 든든한 정신과 현실의 울타리가 되는 것 같아 왠지 나도 그 말처럼 곁이 느껴진다.
2022.12
엄마의 필사
중2 필사
대 1 필사
엄마도 매일 필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