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달력 낭송 (누구나의 삶 속 오늘이 다시 온다)
1. 부모의 말 (김종원 작가님 저서) 엄마의 필사
2. 1일 1페이지 인문학 여행 한국 편 56p를 읽고
중2 필사
모든 행동에는 대가가 치러진다.
그 대가는 행동에 달렸다.
행동이 허접하면 그 대가 또한 허접하다.
한 줄 문장
“올바른 행동을 하고 자신에 맞는 행동을 하자”
3. 기적의 30 단어
4. 하루 한 줄 인문학 qna 다이어리
5. 하루 한 장 365 내 아이 성장 일력 엄마의 필사
6. 매일 아침을 여는 1분의 기적
7. 하루 한마디 인문학 질문의 기적 일본판 필사
(아이의 머리가 좋아지는 마법의 질문 100)
8. 하루 한 줄 질문 일기 365 qna 다이어리
요즘은 식당이 모두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브레이크 타임이라 그 사이 전혀 살 수도 먹을 수도 없다. 멀리서 찾아 와도 정해진 시간을 바꿀 수 없으니 그냥 간다. 오늘 하루 동안 세상을 비추던 태양이 노을 되어 하늘에서 땅으로 사라지기를 준비하는 지금부터 (4시 30분 ) 잔잔한 하늘가에 그려진 눈부신 해님이 사람에게 비추어 자신을 보게 한다.
느림이 왜 미학인가 느려도 되는 것에서 천천히 기다리다가 나는 다시 글을 쓰고 시간과 공간을 따라 하나의 길을 걷는다. 아들이 엄마에게 추천해준 적이 있으나 아이에게는 입맛이 다른 곳에서 그 시간 5시가 되기를 기다리며 한적하게 멈춘 농촌의 풍경 속으로 이 시간을 맞추어 찾아드는 발걸음이 하나둘씩 늘어난다.
이 시간 잘 나와 보지 않아 볼 수 있는 것들이 눈에 들어온다. 사람들은 하나씩 일을 마치고 어디론가 자신이 갈곳을 찾아 드는 행렬이 길을 장식한다. 또 하루가 간다.
2023.1
엄마의 필사
중2 아이의 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