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달력 낭송 (과정이 좋으면 마음도 좋다)
1. 인문학적 성장을 위한 8개의 질문 엄마의 필사
(김종원 작가님 저서 )
2. 100권을 이기는 초등 1 문장 입체 독서법
67p를 읽고 중2 필사
자신이 원하는 것
하고 싶은 것을 스스로 알아야
자신에게 오는 필요한 기회를 놓치지 않는다.
한 줄 문장
“자신을 알아야 한다.”
3. 하루 10분 따라 쓰기
4. 하루 한 줄 인문학 qna 다이어리
5. 말의 서랍 엄마의 필사
6. 하루 한마디 인문학 질문의 기적 일본판 필신
(아이의 머리가 좋아지는 마법의 질문 100)
7. 하루 한 줄 질문 일기 365 qna 다이어리 대 1 필사
항상 가장 가고 싶은 곳이 있다. 그러나 알림이 되는 것과 되지 않은 것의 다른 느낌에 나는 잠시 멈칫 마음이 가득 내려앉는다. 포기하고 싶은 순간처럼 닿을 수 없음이 아쉬워진다. 이 좁은 방 공간에서 예쁘게 앉아 책을 내어 주는 둘째 아이의 글을 보며 반짝이는 손길이라도 잡고 싶어 글을 따라 간다.
1. 지난해 아이가 쓴 ‘하루 한 줄 인문학 질문 다이어리’ 오늘의 글 곁에 쓰인 내일의 주제 글이 눈길을 끈다. 내가 밉고 초라하게 느껴질 때 혼자 있고 싶을 때 아이는 그곳에서 ‘상상’을 한다고 했다. 내 선택이 바뀌었다면 어땠을까를 생각한다고 썼다. 아이의 글이 마치 요즘 내 생각의 향기가 묻어나는 것 같아 선택을 질문하는 게 아니나 내 지금의 순간이 느껴져 그저 멈추어 본다.
2. 인문학 워크북 시리즈 ‘하루 10분 따라 쓰기’
평가를 생각하면 점수가 떠오르고 점수로 매겨진 자신을 평가하는 것과 평가는 평가이지 나를 평가하는 게 아니라는 것을 아이는 스스로 정의한다.
어쩌면 나 역시도 무엇에 대해 평가를 받듯 보여지는 것과 지금 무엇이라도 나타나는 게 없다고 생각하는 것에서 자유롭지 못하는 자신을 느낄 때 기분이 나약해 질 수 있으나 결국 그런것에서의 후회나 실망을 말하려는 것은 아니다.
2023.1
엄마의 필사
중2 필사
엄마도 매일 필사합니다.
대 1 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