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김주영 Jan 26. 2023

예비 대2 중3 아이들과 엄마의 인문학 홈스쿨링

아이들의 인문학 낭송 (아이와 엄마의 의식 수준과 가치를 배우는 일상)

1. 문해력 공부 (김종원 작가님 저서) 엄마의 필사

2. 부모 인문학 수업 89p를 읽고 예비 중3 필사


남들에게 부러움을 받는 삶보다

내가 원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자신이 조절하며 행복하게 살면 된다.


한 줄 문장

“내가 주도하며 사는 게 나의 삶이다”

3. 하루 한 줄 인문학 qna 다이어리

4. 하루 하나 인문학 질문

5. 부모의 말

6. 하루 한마디 인문학 질문의 기적 일본판 필사

7. 하루 한 줄 질문 일기 365 qna 다이어리

예비 대 2 필사


둘째가 필사한 인문학 워크북인 ‘하루 하나 인문학 질문’을 읽고 목적지에 도착하는 방법을 알고 시작하는 삶이 곧 그렇지 않고 무작정 가는 것이란 성장의 차이가 있다는 문장과 언어를 발견한다. 주변에 이끌리거나 남에게 보이기 위한 삶이 아니라 자신을 조절하고 제어하면 내가 주도하는 삶이며 그것이 곧 행복이란 상상의 언어를 찾는 아이의 생각은 언제 보아도 예쁘다.


그저 흐르는 시간과 세월 그냥 보내도 가지만 자신이 없거나 허무하다는 어떠한 상실감이란 내가 추구하지 못하고 살아가는 어떠한 가치라는 걸 그 가치를 품고 사는 인생은 결코 외로움에 떨지 않고 살아간다. 즉 지성이 있는 사람의 오늘은 그저 보내는 것에서 내 시간과 삶을 온통 생각하며 사는 삶에 집중하며 살 수 있으니 그곳에서 반기는 고독이 있어 자기 삶에 더욱 집중하고 치열하게 살 게 된다 내가 살아가는 세상을 아이에게도 선물하는 예쁜 유산이 될 수 있다는 자부심까지도 드는 의식과 수준을 고민하며 우리는 내면과 정서의 풍부한 자원을 쓰며 나를 성장하게 하는 시간을 반길 수 있다.


2023.1

엄마의 필사

예비 중3 필사

엄마의 필사

예비 대 2 필사

매거진의 이전글 예비 대 2 중3 아이들과 엄마의 인문학 홈스쿨링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