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달력 낭송 (매일 읽고 보고 쓰고 말하는 독서 법칙)
1. 아이의 공부 태도가 바뀌는 하루 한 줄 인문학
(김종원 작가님 저서 ) 엄마의 필사
2. 부모의 말 74p를 읽고 예비 중3 필사
세상에 못 푸는 문제는 없다.
어려운 문제 쉬운 문제는 있더라도
못 풀 수는 없다.
한 줄 문장
“얼마나 돌아가느냐의 차이다”
3. 하루 한 줄 인문학 qna 다이어리
4. 하루 10분 따라 쓰기
5. 100 권을 이기는 초등 1 문장 입체 독서법
6. 하루 한마디 인문학 질문의 기적 일본판 필사
(아이의 머리가 좋아지는 마법의 질문 100)
7. 하루 한 장 365 인문학 달력
8. 하루 한 줄 질문 일기 365 qna 다이어리
예비 대 2 필사
돌아가는 것의 차이를 생각한 예비 중3 아이’ 하루 한 줄 인문학 qna 다이어리’에서 아이는 질문에 대해 잘 모르겠다 상황과 사람에 따라 다를 것 같다는 확신 있는 내면의 의지 같아 아이의 생각길을 엄마도 함께 걷는다. 큰 아이가 매일 하는 ‘하루 한 줄 질문 일기 365 qna 다이어리’ 를 보고 나는 마음이 아파왔다. 누군가의 슬픔을 나누면 2배가 된다고 해석한 아이의 마음이 그대로 느껴졌기 때문이다. 그래. 사랑한다고 해서 누군가의 슬픔이 전해지며 결국 두 개의 슬픔이 된다는 말 아이가 사랑하는 사람의 슬픔을 함께 아파한다는 대변 같아 왠지 엄마로서 내 힘듦을 전가하며 사는 건 아닌지 생각해 본다.
아이와 함께 가는 우리의 질문이 있고 생각할 터전이 있듯 한 작가님이 안내해 주는 차원이 다른 생각의 공간을 따라 매일 자신의 시간을 가지며 산다는 것 그냥 사는 것과 하나를 꾸준히 하는 인문학 산책을 하며 마치 우리의 삶처럼 다채로운 생각의 씨를 뿌리어 잎이 나고 싹이 나고 줄기와 가지로 자라나는 한 그루의 나무처럼 자라난다.
가장 좋은 생각 좋은 말 좋은 마음이 아이와 나의 밑바닥부터 가득 쌓여 지성을 갖춘 철학 있는 한 사람으로 매일 보고 읽고 쓰고 말하며 가능해진다.
2023.1
엄마의 필사
예비 중3 필사
엄마의 필사
예비 대2 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