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달력 낭송 (함께 하는 좋은 나날들)
1. 100권을 이기는 초등 1 문장 입체 독서법
(김종원 작가님 저서) 엄마의 필사
2. 부모의 말 209p를 읽고 예비 중3 필사
많은 것을 보아도 제대로 보지 않으면 소용없다.
양보다는 질이 중요하다.
“많음이 강함은 아니다”
3. 기적의 30 단어
4. 하루 한 줄 인문학 qna 다이어리
5. 하루 한 장 365 내 아이 성장 일력 엄마의 필사
6. 하루 한마디 인문학 질문의 기적 일본판 필사
(아이의 머리가 좋아지는 마법의 질문 100)
7. 매일 아침을 여는 1분의 기적
8, 하루 한 줄 질문 일기 365 qna 다이어리
예비 대 2 필사
매일 아이들과 정해진 한 달이 하루씩 지나가며 이제 이번주 금요일 오후면 일단 집으로 갈 수 있다. 둘째는 새 단원에 접하며 늘 하던 곳이 아닌 불편할 수 있는 곳이라며 불만을 말하지만 다시 마음을 세우고 가방을 멘다. 잘하고 싶은 마음이 향하는 약간의 투정이라고 여기면 아이의
마음을 부정하지 않고 스치며 지나게 된다.
큰 아이가 많이 누그러 진다. 늘 가시처럼 반응할 태세를 아이의 성향으로 만든 내 잘못 같아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고민했고 아이에게 더 잘 다가가기 위해 나를 보는 시간이 필요했다. 책과 필사를 하며 좋은 글을 따라 부르는 엄마의 일상을 싫어도 하고 반대도 하고 이해할 수 없는 맹목적 신앙처럼 말하고 싶은 시선으로 여길 때도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진실의 문은 열릴 때가 되면 스스로 빗장을 열 준비를 하는지 말로 다 할 수 없는 내 지난날의 설명을 이처럼 아이가 가벼워지는 일상의 태도와 변화로써 대신 말하는 것 같다.
엄마의 소중한 시간을 보낼까 자리를 비워주고 만들어도 주고 내가 하는 영역을 침범하지도 무시하지도 않고 그저 지켜보는 마음의 눈을 떠 가는 아이들이 늘 자랑스러운 우리의 증명이며 보배로운 지금 그리고 내일이 된다.
일상을 사랑하며 살 수 있는 평온한 마음과 말 정서를 찾아 질문하며 인간은 이전과는 다른 삶을 살게 된다.늘 그럴 수 있는 귀한 생명이자 가치를 지성이 빚은 견고한 말과 마음 정신과 육체로 빚은 그릇에서 그와 같은 인생의 길을 걸으며 삶의 빛이 더운 농밀해진다.
2023.1
엄마의 필사
예비 중3 아이의 필사
엄마의 필사
예비 대 3 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