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달력 낭송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오늘)
1. 부모 인문학 수업 (김종원 작가님 저서) 엄마의 필사
2. 제제와 어린 왕자 행복은 마음껏 부르는 거야
67p를 읽고 예비 중3 필사
비난은 나에게 돌을 던져 멈추게 하려고 하지만
한 번의 응원은 그 돌들을 막아준다.
한 줄 문장
“적이 있다면 나의 편도 있다”
3. 기적의 30 단어
4. 하루 한 줄 인문학 qna 다이어리
5. 매일 아침을 여는 1분의 기적
6. 원래 어른이 이렇게 힘든 건가요
7. 하루 한마디 인문학 질문의 기적 일본판 필사
8. 하루 한 줄 질문 일기 365 qna 다이어리
예비 대 2 필사
예비 중3 아들은 ‘기적의 30 단어’ 인문학 워크북의 질문을 읽고 투자에 대해 통장과 주식으로 연결해 갔다. 뿌린 대로 거둔다는 것이 비슷한 성질의 범주를 공부라고 생각했고 끝을 알 수 없으나 끈기로 버티며 얻는 가치를 투자와 공부라고 말한다. 참 근사한 아이의 생각 줄기가 계속해서 펼쳐지는 끌림처럼 매일 다양한 질문을 만나는 지성 그리고 인문학 공간이 있으니 가능한 일이다.
아이는 오늘의 필사 책을 읽고 비난과 한마디의 응원의 말을 발견하다니 우리가 쓰며 사는 일상의 전부가 말로 통용되고 이해와 불신 그리고 믿음과 상처 이 모든 것을 전하는 게 바로 말이라면 이것을 표현하는 것이 바로 글이 되는 것처럼 시간이 지나며 점점 말의 공부 그리고 말이 가진 위력을 바라보게 하는 중심인 것 같다.
4년 전쯤 김종원 작가님의 글을 보고 ‘말의 서랍’부터 출발했던 당시의 탁월한 선택이었으며 궁금했던 작가님의 탄탄한 공간으로 세워놓은 세계가 있어 최근 온라인 공간에서 보는 댓글 속에서 그들이 가진 일상의 고민이나 일들을 질문해 보는 것 역시 말이며 마음이며 생각이 전부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아이들과 매일 마음의 손을 잡고 걸을 수 있는 하나가 있어 자신의 시간을 보내다 다시 자기로 돌아가는 내일을 맞이한다.
2023.2
엄마의 필사
예비 중3 필사
엄마의 필사
예비 대 2 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