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달력 낭송 (자신의 오늘을 사랑한다면)
원래 어른이 이렇게 힘든 건가요. 134p 를 읽고
(김종원 작가님 저서)
예비 중3 필사
내가 해도 될까 싶은 것은 일단 하자.
무엇이든 내 맘대로 해봐야 내 인생이다.
한 줄 문장
“해볼 수 있으면 하자”
친구들과 꼭 우리 집에서 자보고 싶다던 아이의 방학이 다 가기 전 친구들을 초대하자고 했다. 오늘도 친구들과 이사 간 친구집 쪽에서 영화를 보고 친구집에서 놀다 왔는데 아이가 친구들을 누구를 초대할지 오고 싶어하는 친구들이 많을 것 같아 고민하다가 2번에 나누어하기로 결정했다.
그래서 수요일과 다음 주 토요일이 시댁 기일인데 아이는 친구들과 집에서 놀다 오면 될 거니까.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친구 4명을 초대하기로 해서 나는 출근하고 퇴근 시간을 맞추면 되고 다른 가족은 밖에서 볼 일을 보기로 정했다.
이처럼 다른 친구집에서 자주 놀다가 늘 아이 집에 오고 싶어 하는 게 소원인 친구들과 기분 좋은 일상 여행을 보내게 될 것 같아 모두가 아이를 위한 선물의 하나의 마음으로 그저 아이를 지지하며 응원할 수 있으니 좋다.
나는 나를 신경쓰고 남을 신경쓰는 삶이란 나의것이 되는 것이 없다라고 ‘하루 10분 따라 쓰기’.에서 한 줄의 지혜를 찾는 아이의 글처럼 인문학이 무엇인지 자신에게 집중하며.사는 삶이 바로 고요한 내면의 산책이다.
20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