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달력 낭송 (기품을 기르며 사는 사람)
1.1일 1페이지 인문학 여행 한국 편 (김종원 작가님 저서)
엄마의 필사
2. 부모의 말 217p를 읽고 예비 중3 필사
기분이 행동이 되면 모두가 좋아해 줄 수 없다.
상황에 맞게 할 줄 알아야 한다.
한 줄 문장
“표현할 것은 표현하자”
3. 기적의 30 단어
4. 하루 한 줄 인문학 qna 다이어리
5. 인간을 바꾸는 5가지 법칙
6. 원래 어른이 이렇게 힘든 건가요
7. 하루 한마디 인문학 질문의 기적 일본판 필사
8. 하루 한 줄 질문 일기 365 qna 다이어리
예비 대 2 필사
무안 4 터널을 지난다. 여름? 쯤 지났었던 이 길을 따라 아이들도 언젠가 가본 기억을 꺼내며 뒷자리는 소란스럽다. 음악 소리에 둘이서 나누는 언어들이 이렇게 외출하는 지금이 좋다는 뜻 같아 시끄러워도 요란해도 나는 입을 다고 귀가에 들려오는 아이들의 순간을 방해하고 싶지 않다.
촉촉하지 않게 구슬 구슬 내리는 작은 보슬비가 시원하지 않고 습한 날씨를 만들어 생각만큼 차지 않은 닐이라서
가는 길을 안내하는 자연과 인사하며 목적지로 향한다.
둘째는 요즘 겉잠바를 거의 입지 않고 다닌다. 오늘도 학원 갈 때 확인하지 못했는데 자신은 따뜻하게 입은 거라고 먼저 말의 입을 막는 아이는 면 티셔츠에 스웨터만 가볍게 걸쳐 입었다. 늘 집에서 보다가 마스크를 하고 외출복을 입은 아이가 인도를 걸어오는 모습을 보면 저 아이가 내가 아는 아이인지 한 참을 확인하게 된다. 그만큼 언제 보아도 기품이 느껴지는 둘째는 내 마음속에서 깊이 자라는 아이돌이며 연예인이며 사람꽃이며 희망이다.
언제나 어디서나 나를 믿어주고 사랑하는 길을 걷는 아이들이 내 삶을 빛나게 하는 영원의 꿈이라는 것 바로 이러한 길을 걷게 하는 내 지성의 품과 꼭 닮아있다.
2023.2
엄마의 필사
예비 중2 필사
엄마의 필사
예비 대 2 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