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대 2 중3 아이들과 엄마의 인문학 홈스쿨링

인문학 달력 낭송 (일상이 예술이며 인문 자체의 삶이 주는 일상의 고요)

1. 100 권을 이기는 초등 1 문장 입체 독서법

엄마의 필사 (김종원 작가님 저서)

2. 1일 1페이지 인문학 여행 한국 편 97p를 읽고

예비 중3 필사

세상에 정해진 것은 없다.

모든 사람들이 자신에 맞게 쓰다 보니

자연스럽게 정해진 것이다.

한 줄 문장

“나에게 맞게 하면 된다”

3. 하루 하나 인문학 질문

4. 하루 한 줄 인문학 qna 다이어리

5. 매일 아침을 여는 1분의 기적

6. 삼성의 임원은 어떻게 일하는가

7. 하루 한 줄 인문학 질문의 기적 일본판 필사

8. 하루 한 줄 질문 일기 365 qna 다이어리

예비 대 2 필사

일상에서 아이들과 어른이 무엇을 보며 사는가 무엇을 하며 사는가 무엇을 질문하며 사는가는 내게로 가져와 매일 실천하기란 어려울 수도 반면 가장 적절하게 자기 계발의 시간을 가지며 살 수 있는 쉬운 하나이다. 물론 자기에게로 가져와 꾸준하게 실천하는 사람에게는 말이다. 이번 겨울 한 달 동안 작은 방하나에서 가족이 살며 한 달이라는 시간의 불편함 속에서도 얼굴 찌푸리지 않고 다시 자기에게로 돌아가는 시간을 변함없이 보내며 견딜 수 있었던 것 역시 중심이 되는 하나에서 발견한 힘이 큰 역할을 한 거니까.

아주 가끔이야 조금씩 불편한 순간이 오다가도 그저 다시 돌아가 잠시 멈추면 다시 자기의 좋은 바람을 안고 찾아오게 되는 법을 각자 자기의 공간인 방을 정리하며 하나씩 공간을 치우고 만들며 아이들이 그리 좋아할까? 라며 틀어주는  CD 나 LP의 음악 선율을 따라 아이들이 관심 있게 경청하며 거기에서 무언으로 연출되는 잔잔한 흐름을 스스로 흡수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사실이 바로 근사하다는 표현 말고 달리 말할 수 있는 가치가 없을 것 같아 내 마음이 음악 따라 시간 여행을 하고 있는 나를 느끼는 것이 바로 지성이 쓰고 말하고 전하는 인간의 가능성과 희망이며 기대의 언어라고 말할 수 있다.

아이들과 함께 매일 좋은 날을 이루며 산다.

2023.2

엄마의 필사

예비 중3 아이의 필사

엄마의 필사

예비 대 2 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