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달력 낭송 (좋은 마음에 꼭 이유가 필요하나요)
1. 부모 인문학 수업 (김종원 작가님 저서) 엄마의 필사
2. 하루 한 장 365 인문학 달력
3. 오십에 시작하는 마음공부
부모의 말 159p를 읽고 중3 필사
무슨 일을 시작할 때
나부터 믿고 시작하자.
그러면 더 자신 있게 해 낼 수 있다.
한 줄 문장
“내가 중심이 되자”
4. 부모의 말
5. 기적의 30 단어
6. 하루 한 줄 인문학 qna 다이어리
7. 하루 한 줄 질문 일기 365 qna 다이어리 대 2 필사
8. 하루 한마디 인문학 질문의 기적 일본판
엄마의 필사
둘째의 친구들이 집으로 놀러 올 것 같아 집으로 오던 한적한 곳에서 일부 낭송 작업을 마치고 집으로 와 뒷부분의 낭송 배경 음악을 찾다가 꼭 만나고 싶어 기다리던 그 찰나를 잡은 것도 있고 주소를 잘못 찾은 듯 시간을 놓치며 눈에 보이지만 닿지 못할 먹먹한 순간을 남기기도 했다.. 그렇게 된 건 나는 다른 공간을 찾았고 낭송을 마치고 업로드하고 다시 돌아가는 길이었으니까.
이게 무엇이라고 당신은 그리 아파하는 가?라고 누가 질문하는 것조차 나는 답할 무엇이 없으며 이유가 없어서 가능한 창조에 큰 빛이 되는 거라고 말하면 설명이 될까.
내게는 하나하나 소중하지 않은 1분 1초가 없으니 이런 내가 존재하는 빛의 영광을 그리며 살고 싶은 거니까. 빛의 속도를 보며 가장 선명하게 스미는 하나가 있어 나는 견디며 또 살아가는 삶의 희망을 발견한다.
그래. 사랑하는 엄마를 아이에게 왜 그리 좋으냐 어떤 것이 그리 좋으냐 하는 것을 아이가 바라보는 어떠한 것이라도 자신의 내면으로 품은 순간의 그것을 표현 하겠는가. 굳이 설명하거나 이해하지 않아도 괜찮다. 그냥 그런 날들의 연속을 내가 보내고 또 만나고 기다리고 그리워하는 나의 마음이 그렇다는 것 뿐이니까.
2023.3
엄마의 필사
중3 필사
대 2 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