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방식으로 살아가며 인생의 지혜를 구하는 삶

오늘의 인문학 낭송 (7분 40초)

by 김주영 작가

https://youtu.be/5HKK6lE4Ciw

늘 안 되는 사람의 언어는 다르다. 성시경. 동네 산책. 정육점. 의리. 소중한 마음. 자존감을 쉽게 잃지 않는 아이들이 어렸을 때 부모에게 자주 들었던 말. 매일 아침을 여는 1분의 기적 아이들의 낭송 (김종원 작가님 글 출처)


삶에서 언제나 희망과 기쁨을 발견하는 사람의 오늘 쓰는 언어가 분명 다릅니다. 삶의 무게는 오늘도 나를 저울질하려고 하지만 삶의 용기는 내가 내며 살아갈 수 있기 때문이죠. 일상에서 실천하는 독서를 하며 나아가는 방향의 가치가 무엇인지를 질문하는 일이 되는 거죠. 언제나 읽고 내려둔 책이 아니라 글을 읽고 내게로 가져와 학습하고 탐구하며 보낸 오랜 시간이 쌓여 경험을 통해 과정의 언어를 배우게 할 테니까요.


물론 처음부터 모두가 잘한다면 가장 좋겠지만 실패하고 수정하며 또 다른 나의 길을 걷게 하는 역시 독서가 지닌 본질입니다. 한 번 읽고 덮는 것과 한 줄을 매일 읽고 쓰고 말하며 내 삶의 길을 걷는 것이 어떻게 모두가 걷는 같은 걸음에서 발견할 수 있을까요. 세상이 인간에게 주는 근사한 기회라면 인간에게는 좋은 글과 언어를 보고 읽고 쓰고 말할 수 있는 평범하지만 또 다른 길을 선택할 수 있지요. 말과 언어 생각을 잘 다듬어 일상에서 쓸 수 있다면 매우 특별한 생각이 이끄는 수준과 의식을 갖춘 삶으로 이동하는 무수한 재료들이 가능과 희망으로 태어나기를 바라며 지금도 주변에서 가득히 존재하며 살고 있죠.


오늘도 아이들과 함께 읽고 보고 쓰고 말할 수 있는 남과 구분되는 유일한 길을 꼭 기억하세요.


2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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