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달력 낭송 (삶 육아 그리고 부모와 아이를 살게 하는 믿음 하나)
1. 오십에 시작하는 마음 공부 엄마의 필사
(김종원 작가님 저서 필사)
2. 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 유럽 문화에술 편 179p 를 읽고 중3 필사
억지로 하려다 보면 한 번은 될 수 있지만
반복은 어렵다.
한 줄 문장
“자기 마음에서 나온 행동을 자발적으로 하자”
3. 기적의 30 단어
4. 하루 한 줄 인문학 qna 다이어리
5. 하루 한 장 365 내 아이 성장 일력
6. 매일 인문학 공부
7. 하루 한마디 인문학 질문의 기적 일본판 필사
8. 하루 한 줄 질문 일기 365 qna 다이어리 엄마의 필사
큰 아이는 일정이 많아 늘 하는 인문학 수업에 대해 질문이 가득하다. 요즘 필사를 잠시 멈추고 있고 낭송에서도 생각이 많은 것 같다. 점점 그것에서 자유롭게 자기 마음에서 나오는 자발적인 인문학 산책을 기다리는 일이 좋을 것 같다. 오늘 둘째의 필사 글을 보며 함께 간다는 것과의 차이가 이처럼 생각이 다른것인지 엄마의 마음으로 내 길을 가는 내가 되어야 한다는 하나가 뚜렷해진다.
아이들이 유치원만 졸업하면 초등학교만 다녀도 저절로 크게 될거라는 건 육아가 가는 길을 잘 이해하지 못했을 때의 서툰 말이다. 그래. 크는 거야 알아서 어느새 나보다 키가 크고 몸집도 커지지만 성장한다는 것은 죽는 날까지
졸업이 없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지고가는 삶의 연속이었다.
오늘도 나는 모르는 게 참 많은 한 사람이며 배울 게 많은 사람이다. 이 길에 존재하는 지성이 있어 늘 배우고 질문하고 깨달으며 또 하나를 찾아 가는 나와 우리의 여행이 계속 된다.
2023.4
엄마의 필사
중3 필사
엄마의 필사
엄마의 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