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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주영 Jan 01. 2021

아이의 필사 11.

아이의 필사. 김종원 저 인문학적 성장을 위한 8개의 질문


초6. 아이의 생각 여행

김종원저. 인문학적 성장을 위한 8개의 질문

217P. 를 읽고


시작은 열심히 안 해도 된다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시작이 대충이면 끝까지 대충, 열심히 하지 않는다.

시작부터 열심히 해서 끝까지 열심히 하는 습관을 길들여야 한다. 열심히 하면 결과도 좋으니까 말이다.


한 줄 문장

“노력 없는 성공은 없다.”

2021.1.1


이제 곧 졸업하지만 아직 초6 학년인 아이의 필사 시간은 늘 잠자리 들기 전이었지만 최근 엄마가 준비하는 필사 매거진 소식을 알고 스스로 오전 시간으로 이동하여 말하지 않아도 혼자서 읽을 책을 골라 필사만큼은 엄마 책상에 앉아 고요한 시간을 자신에게 사용하는 실천을 할 수 있습니다. 가끔은 아니 매일 기록하며 아이의 생각을 읽는 것도 아이가 엄마에게 들려주는 잔잔한 철학서가 되는 기분은 늘 경험하고 싶은 경이로운 일상의 습관입니다.


대충의 시작이 아닌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루고 싶을 때는

진실한 노력을 해야만 얻을 수 있다는 아직은 열세 살 아이의 미래는 늘 새로운 창조가 된다는 게 필사에서 찾아가는 확신의 언어가 되리라 기대합니다.


*필사 포인트

아이의 생각은 맑고 투명하여 지금 부모가 하는 것을 가장 먼저, 행복하게 또는 안정스럽지 못하게 습득하고 보고 배웁니다. 이유는, 이 세상에서 내 부모, 엄마와 아빠를 가장 사랑하고 있기 때문이죠. 서로 다른 환경에서 살아가지만 내면의 평온과 풍요는 누구나 가르칠 수 있는 유일한 공평함입니다. 내 아이에게 제일 좋은 습관과 관심을 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줄 수 있는 엄마가 되는 일을 상상하며 실천한다면 자라나는 아이에게 가장 큰 선물을 주는 근사한 부모와 아이로 성장하는 가족이 될 수 있습니다.


“스스로 자신의 가능성을 열어가는 독서와 필사의 힘은 언제나 자신을 비추는 빛으로 태어납니다.”

매일 하는 엄마의 필사

김종원저 3년 후가 기대되는 사람으로 산다는 것


매일 마음 그릇을 세수하는 고요한 안식처입니다.

https://cafe.naver.com/onedayhuman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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