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김주영 Jan 02. 2021

아이의 필사 12.

아이의 필사.김종원저 아이의 공부 태도가 바뀌는 하루 한 줄 인문학

초6. 아이의 생각 여행

김종원저. 아이의 공부 태도가 바뀌는 하루 한 줄 인문학

157p. 를 읽고


나는 팀이 패배를 했을 때도 생각해 둔다.

모든 방향을 볼 줄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한 방향만 알면 발전은 없다. 여러 방향을 보고 대처 방법을 안다면 꾸준한 발전이 된다.

(수비, 공격, 골키퍼의 움직임과 상대팀 경기 흐름의 분석)


한 줄 문장

“발전을 하려면 모든 것을 알아야 한다.”

2021.1.2


아이의 주요 사색은 축구 경기에서 이루어진다. 5학년 때부터 축구를 실천하는 아이의 세계는 언제나 축구이며 책을 읽고 생각을 만들어 내는 과정도 역시 축구시합과 그 시절에 대한 그리움이 열망한다. 학원 중등 수업이 시작되며 중등에 바뀐 수업에 맞추어 지금도 첫 수업을 들으러 학원에 가기 전 필사를 하고 등원했다. 아이는 새 반편성을 위해 자기가 생각하고 관리하고 싶은 마음에 A와 B반 중에 원하는 A반에 배치되었다.구분하려는 것은 학원의 방침이니 나는 아이가 스스로 이끌어 나가는 자기 주도적 학습에 임하는 모습을 칭찬해 주고 싶은 마음으로 각자 자신의 충실한 일상을 사는 것을 바라본다.


* 필사 포인트

잠자는 시간, 일어나는 시간, 숙제할 시간, 게임하는 시간

이 모두 해라, 말아라의 관여를 전혀 하지 않는다. 성품이 그렇기도 하지만 매일 한쪽씩 필사를 하며 아이는 자신의 세계를 자유스럽게 그러나 규칙적으로 관리를 하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공부의 결과만 멋진게 아니라 깨달음을 위한 과정이 더 중요하단다. 인생의 멋진 가치는 도착지가 아닌, 가는 길에 있다.” 김 종원

매일 하는 엄마의 필사

김종원저 문해력 공부

매일 평온함을 바라보는 소중한 공간입니다.

https://cafe.naver.com/onedayhumanities

매거진의 이전글 아이의 필사 11.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