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김주영 May 17. 2023

중3 아이와 엄마의 인문학 홈스쿨링

인문학 달력 낭송 (스스로 자신의 일을 하는 사람)

1. 하루 한 줄 질문 일기 365 qna 다이어리 엄마의 필사

(김종원 작가님 저서)

2. 오십에 시작하는 마음 공부

3. 질문하는 독종이 살아 남는다. 95p 를 읽고 중3 필사


이루고 싶은 욕망이 없다면 재능이 있어도 할 수 없다.

아무 의미 없는 짓이다.


한 줄 문장

“자신의 마음이 끌리는 곳으로 가자”

4. 기적의 30 단어

5. 하루 한 줄 질문 일기 365 qna 다이어리

7. 66일 인문학 대화법

8. 하루 한 장 365 내 아이 성장 일력

9. 하루 한마디 인문학 질문의 기적 일본판 필사


중3 둘째는 이번주 목요일에 1박 2일 학교 수련회를 다녀 오는 날이다. 그곳에 매점이나 상점이 없고 한적한 곳에 위치한 청소년 수련관이라는 정보를 확인하고 가져갈 공산품? 이라 정한 간식외에 반입이 되지 않는다며 아이들에게 든든한 간식인 컵라면 조차 뜨거운 물을 사용하지 못 하게 하므로 보온볌에 뜨거운 물을 가져갈까를 질문하고 입을 옷가지등 하나씩 생각하며 관심을 두는 아이의 모습을 본다.


벌써 다가오는 그날이 올지라도 언제나 아이는 스스로 모든 준비하고 계획하는 아이라서 장기자랑 시간에 미리 예고하지 않고 진행시 친구와 함께 노래 자랑에 출연할거라는 아이의 생각이 언제나 하고 싶은 일을 하는 아이로 성장할 수 있게 하며 아이의 시간을 엄마는 함께 기대하게 한다.


아이는 필사 낭송 독서와 공부 등 해야 할 무엇을 절대 남기거나 미루지 않는다. 오늘 자신의 할 것에 최대한 집중하며 지성과 같은 나날을 묵묵히 보낼 때 가장 안정적이며 행복해하는 모습을 비추어 본다.


2023.5

엄마의 필사

중3 필사

엄마의 필사

매거진의 이전글 중3 아들과 엄마의 인문학 홈스쿨링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