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달력 낭송 (언제나 가장 좋은 것을 질문하며)
1.66일 인문학 대화법을 읽고 엄마의 필사
(김종원 작가님 저서)
2. 삼성의 임원은 어떻게 일하는가 155p를 읽고
중3 필사
전보다 잘 안되면
더 노력하고 열심히 하면 된다.
한 줄 문장
“어렵지 않다”
3. 하루 한 줄 인문학 qna 다이어리
4. 기적의 30 단어
5. 하루 한 장 365 인문학 달력
6. 원래 어른이 이렇게 힘든 건가요
7. 하루 한 줄 질문 일기 365 qna 다이어리
8. 하루 한마디 인문학 질문의 기적 일본판 필사
오늘 하루 한마디 인문학 질문의 기적 일본판 필사를 하며 가끔 그런 적이 있다. 어제 쓴 세로로 쓰인 행열을 따라가고 있었는데 가다 보니 어제 쓴 글을 필사하고 있었다니 다시 그다음 문장을 쓰며 글밥이 꽤 많아진 걸 보니 마음이 뿌듯 해진다. 늘 가로로 배치된 글을 보다가 그것도 일본어로 쓰인 세로의 글 찾기는 가끔 이렇게 간길을 다시 가게 하지만 갔던 길 다시 간다고 크게 나쁜 일이 아니므로 가지 않아도 되지만 나는 한 번 더 나이가 오늘의 길을 기약한 것과 같아 좋다.
오늘의 인스타 그램 글을 게시하려는데 기계의 어떤 기류가 발생했는지 특정 홍보를 권하지 않는다는 식의 문구가 자꾸 떠 # 으로 쓰는 글을 다 작성하지 못하고 업로드가 되었다. 먼저 인스타 그램 후 자동으로 연동되는 페이스 북 글을 다시 올리면 되는데 그 사이 달린 손길을 보내온 좋아요가 아침 인사처럼 다가와 좋은 마음으로 작성한 글을 곱게 올려 둔다.
매일 좋은 글을 읽고 말하고 쓰며 내일 다시 바라볼 우리의 향기로운 순간이 계속된다.
2023.6
엄마의 필사
중3 필사
엄마 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