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깊어 익을수록 성장을 부르는 풍요한 언어

오늘의 인문학 낭송 (8분 32초)

by 김주영 작가

https://youtu.be/llr1 V2 kZC44

김종원 작가님 강연 공지 5주 연속 무료 공개 강연 소식

모든 근사한 마무리는 태도가 결정한다

철학이 있는 명문가의 아이들은 이런 말을 듣고 자랍니다

하루 한 장 365 인문학 달력 중3 아이의 낭송

(김종원 작가님 글 출처)


사랑하는 아이가 지금 보고 있는 것만큼 알 수 있고 볼 수 있으며 성장할 수 있게 되듯 부모 역시 어른도 마찬가지 지금 내가 무엇을 보며 생각하며 살고 있는지가 자기 삶의 판도를 가르는 다른 길을 선물하는 중심이며 힘으로 자라난다. 매일 좋은 책과 함께 하며 언제나 기대하고 아파하고 기뻐하며 기다리는 지성스러운 순간을 그리워하는 것 역시 내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깊이가 그토록 농밀해지고 싶은 남다른 질문에서 탄생하는 까닭이리라.


기나긴 사색으로의 여정 속에 내가 매일 할 수 있어 가능한 나의 일을 하는 것 역시 나라서 가능한 삶의 빛깔을 꿈꾸며 성장하며 살아가는 충실한 내 삶의 길을 걷는 자의 오늘이라서 값진 일이며 소중한 부분이다. 30년 인문학 전통과 치열한 시간의 역사로 깃든 지성의 글 길을 따르며 아이들에게 부모의 내면과 정서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는 나날들이 마흔 이전의 삶을 지금도 매일 보내고 있으며 잘 보내주었기에 오십 시절의 길목을 두려워 떨지 않고 그대로 주저앉지 않고 내 날을 온전히 쓰며 살아갈 수 있는 내가 된다.


1. 흔하지 않은 나의 독서를 하며 유일한 가치와 변화를 찾을 수 있다.

2. 한 권의 책을 세밀하게 분류하는 창조는 나만의 보고 읽고 쓰고 낭송하며 가능해진다.

3. 앞으로 나가기 위해 뒤로 보낸 나와의 시간을 어렵게 지불해야 한다.

4. 5년이라는 인문학적 삶에 충실히 겪으며 보내고 보니 인간의 나이 10년이 매일 죽을 만큼 1분 1초를 만나는 1년의 시간을 보내는 것과 같다는 것을 깨닫는다. 단 분야의 전문가와 대가의 손길을 잡고 미칠 만큼 간절히 걸었을 때의 변화가 그만큼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은 삶의 조각이 말해주는 희망의 언어가 되어 말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5. 이제 나 자신은 물론 육아와 살림 관계에서 부딪히는 삶의 본질적인 문제에 아파하기보다 내 삶에 가까워지는 나를 느끼며 보다 평온한 일상의 파도를 기다리고 내가 나를 덮쳐오는 삶이 부디 아름다워 눈이 부시는 오늘이라는 하루와 내일을 기대한다.


나는 지금보다 더 치열한 내 삶을 가꾸는 예순과 일흔을 맞이하는 내일을 기약하는 내가 된다. 내가 있는 공간에서 가장 멋지고 품위 있게 지성을 소개하고 내 삶에서 보다 나은 삶으로 향하는 지적인 창조자의 삶을 지금처럼 열심히 읽고 보고 쓰고 말하는 것만으로 지성이 가득한 전부의 시작과 끝을 만날 수 있다는 가능성의 재료들을 내가 내 손으로 쓰며 바뀌고 성장하는 실행과 실천의 진리를 죽어서도 단 하나의 영혼을 희망하는 자의 삶을 살 것이다.


2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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