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2 중3 자녀와 엄마의 인문학 홈스쿨링

인문학 달력 낭송

by 김주영 작가

1. 매일 인문학 공부를 읽고 엄마 필사

(김종원 작가님 저서 필사)

2. 내 아이를 위란 30일 인문학 글쓰기의 기적 217p를 읽고 중3 필사


나를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의 차이는

무조건 존재한다.


한 줄 문장

“조금의 차이라도 존재한다”

3. 하루 한 줄 인문학 qna 다이어리

4. 하루 10분 따라 쓰기

5. 하루 한 줄 인문학 qna 다이어리

6. 하루 한 장 365 인문학 달력

7. 하루 한 장 365 내 아이 성장 일력

8. 하루 한마디 인문학 질문의 기적 일본판 필사


기말고사를 치른 둘째는 미용실에서 머리카락을 다듬고 와 학원에서 영어 수업을 제외하고 다니던 초등학교에서 친구들과 함께 축구를 하고 온다고 했다. 항상 잘 알아서 하는 아들이라 무엇이든 알아서 하겠지 걱정하지 않는다. 다만 마음껏 체력을 쏟아 운동에 집중할까 봐 조금만 덜 하고 오기를 당부는 했다. 그렇게 간 초등학교에서 운동을 하지 못하게 해 버스를 타고 가 다른 동네 공원에서 놀다 왔다며 집으로 돌아왔다. 한창 뛰어놀 나이에 편하게 놀 곳이 없다는 것도 안타까운 환경이며 제약 같아 안타깝지만 그렇게라도 놀다 온 아이가 참 수고가 많았다.


둘째는 오늘 조금 늦는다는 연락이 왔다. 그 이유가 마치 둘째처럼 반가운 소식이라 함께 기뻐한다.


“엄마. 저 오늘 조금 늦어요. 새 동아리에서 방과 후에 화,목요일에 활동 허게 될 헬스반에 들어갔는데 첫날이라고 여기서 피자를 시켜준대서요”


(둘째의 모습이 바로 그려진다. 좋아하는 친구들과 먹을 수 있는 한 조각의 피자일지라도 나는 이 시간을 즐기고 싶다.)


날씨가 무덥고 시험이 끝나고 즐거운 시간을 찾아가는 중3 아들 둘째의 안부는 언제나 명료한 주관이 있어 무엇 하나도 스스로 결정하고 그대로 진행하는 실천 하며 아이의 시간을 값지게 보내므로 늘 기대하게 하며 응원하게 된다.

소중한 시절 엄마와 함께 시작한 지성과의 인문학 시간을 보내며 걷는 오랜 날이 늘 바로 지금처럼 다시 시작하라고 가장 맑은 언어를 안고와 조언한다.


2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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