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자세히 바라보는 질문이 당신의 인생을 빛나게 하는 보석이 된다.
하늘에서 하얀 눈이 내려오면 까만 별이 되어 마음을 비추었고 언제나 작고 초라한 내 마음은 갈 곳을 잃어 헤매었지만, 세상에 태어나 바로 오늘 드디어 ‘브런치 작가’로 탄생하는 감격의 첫 생일을 맞이했습니다.
늘 표현하지만 내 젊은 날의 숱한 방황들에 차라리 감사하며 슬프고 아리던 서른에서 마흔을 보내고 나이 오십을 지나며 이제야 인생을 조금씩 이해하는 마음으로 일상을 쓰고 사색하는 중년의 시간을 그려갑니다. 늘 좋은 말과 좋은 생각 그리고 위로가 필요할 때 책 한 권을 들고 인문여행을 시작하며 내가 할 줄 아는 게 없기에 더 노력했고, 내세울만한 능력과 재능이 없기에 더욱 실천하며 ‘인생 2막’을 다시 쓰는 삶을 중심에 두었습니다.
온라인 공간, sns를 오가며 김 종원 작가님의 글을 읽고 삶을 비우며 다시 살아갈 용기를 발견하고 세상과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글을 쓰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세상에는 언제나 밝은 별이 주위를 맴돌지만 그것을 보지 못하면 세상에는 빛나는 별이 없다고 말하는 것처럼 우리의 마음이 먼저 밝고 투명해야 반짝이는 별도 달도 찾게 되겠지요.
힘없이 울고 있는 한 사람의 마음에, 상처 받은 또 두 사람의 마음에 내가 배운 사랑을 쓰고 따스한 한 줄기 빛을 전할 수 있도록 일상을 사색하는 태도와 실천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좋은 마음과 좋은 글을 쓰는 작가가 되겠습니다. 이 멋진 공간 브런치카페에서 글을 쓸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신 브런치팀 관계자분들께 늘 글을 읽어주시고 지지해 주신 선생님들께 그리고 치유하는 삶 속에 변함없는 길을 걷게 해 주신 김종원 작가님 또 이곳에서 마주하게 될 많은 선생님들과 작가님들께 감사를 전하는 마음 담아 반갑게 인사드립니다.
살아가며 어떠한 일들 앞에서도 늘 절망이 아닌 희망을, 희망이 소망을 부르고 결국, 사랑으로 세상을 밝히게 되는
꺼지지 않는 촛불 같은 영원으로 소중한 한 줄의 글을 쓰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202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