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달력 낭송
1. 원래 어른이 이렇게 힘든 건가요 엄마 필사
(김종원 작가님 저서)
2. 김종원의 진짜 부모 공부 96p를 읽고 중3 필사
결국 내가 나를 보는 시선에 달렸다.
내가 보는 것이 내가 된다.
한 줄 문장
“내가 원하는 나를 봐라”
3. 하루 한 줄 인문학 qna 다이어리
4. 하루 한 줄 인문학 qna 다이어리 엄마 필사
5. 하루 10분 따라 쓰기
6. 부모 인문학 수업
7. 하루 한마디 인문학 질문의 기적 일본판 필사
8. 우리 아이 첫 인문학 사전
요즘 과일이 참 귀하다. 아니 비싸다는 말이 맞다. 한동안 비싼 과일로 샤인 머스 (샤인 머스켓)이 자리 잡을 때가 있었다. 아마도 이로 인해 각 농산물을 키우는 지역마다 작목반에서 이 과일의 판로가 좋을 것 같아 많은 곳에서 샤인 머스켓 농사를 지었을 거라는 걸 대목을 앞두기 전부터 마트나 시장 과일 코너를 둘러보며 그저 과일이 없다 비싸다라는 시선만이 아닌 이 헌상을 엿볼 수 있다.
그런데 소비자 입장에서는 최근부터 막 쏟아져 나오는 샤인 머스켓이 있어 그 비싼 과일 한 송이에 9800원 보다 나은 건 12800 원 일 때가 있어 늘 과일 시장비로 만원 이상 넘기기를 하지 않은 이 한 송이를 구입해 두 아이들에게 아침과 저녁 식사에 많으면 7알에서 5알 정도를 주면 길게는 5일 정도를 함께할 수 있는 과알이 있어 많이 감사했다. 일단 컬라부터 싱그러우니 식단에서 무엇과도 잘 어울리는 맛과 색의 시선을 돕는 착한 과일이라 주부이자 엄마의 입장에서 무척 고마운 과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참고로 샤인 머스도 약간 싱그럽고 탐스럽게 자란 진짜가 있고 보다 급이 낮은 맛과 질이 덜한 비슷한 게 있다. 명절이 되며 그래도 가장 다양한 과일이 샤인 머스켓이며 지금 대중에게 가장 친숙한 과일이 바로 그 과일이 되어있다. 비싸서 많이 먹지 못 하는 소비자와 이걸 키우면 도움이 될 것 같아 시작한 농가가 있고 그로 인해 철에 쏟아져 나오는 과일 이 없는 다양함에서 하나에 손 이 가는 과일로 선택할 용기를 낼 수 있게 된 것이다.
요즘 출시되는 일부의 귤이 화재였다. 아직 덜 익은 초록색의 굴을 따 가스로 귤을 노랗게 익게 하는 농가들의 비 양심적인 상업성을 보며 돈과 이익에서 멀어지는 자연으로 익은 과일과 먹거리의 재료들이 자기의 제 자리를 지켜주길 소망한다. 참고로 색 노랗고 너무 예쁜 노랑은 소비자가 살펴볼 필요가 있다. 우선 꼭지 부분이 신선하지 않고 말라 있어 보이는 무언가가 시들하며 티가 난다.
늘 지성스러움으로 올바르게 생각하고 내 마음이 닿는 기준을 두고 사는 좋은 사람들이 많아지는 세상을 내가 지켜 나가는 한 사람이 변함없이 그리운 이유다.
2023.9
엄마 필사
중3 필사
무언가를 배울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보고 생각하고 실천한 것만이 분명 나의 것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하루 한 줄 인문학 qna 다이어리 엄마 필사>
중3 필사
엄마 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