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 이전에 꼭 만나 흡수해야만 하는 인문학 수업

오늘의 인문학 낭송 (16분 58초)

by 김주영 작가


김종원 작가님 글 전문 안내입니다~

1. 지혜로운 사람은 침묵에서 배운다

2. 더 나은 인간이 되려는 작은 노력을 반복하기

3. 마흔 이후 근사한 인생을 살기 위한 8가지 사색

4. 아빠가 실천하면 좋을 행복한 가정을 위한 18가지 습관

5. 하루 한 장 365 내 아이 성장 일력


가까운 지인이 조만간 앞으로 하게 될 사무실을 오픈한다고 했다. 직장에서 은퇴하고 조금 지난 상황이라 그간 사회적? 공부를 하며 오래 분투했을 테니까. 그간 하던 일과 병행해 자신과의 멈춘 시간을 보내다가

‘한강’이라는 멋진 회사 이름을 지어 자신과 참 잘 어울리는 꾸준히 하게 될 일을 찾은 것 같아 요즘 주변에서 창업소식이 뜸한데 경기와 상관없이 찾은 일이라 듣던 중 많이 반가우며 기쁜 소식을 접했다.


자신의 일터와 공간으로 이동한다는 것 깊은 새벽 4 시 사는 집과 가까운 사무실에 나가 불을 밝히거나 혼자서 셀프 인테리어를 하며 그간 혼자 흘린 고독의 시간을 쓸 듯 마음과 정신을 닦으려 나가게 하는 절실한 무엇의 눈물을 닦으며 이제시작해 더 좋은 자신의 날을 만나고 싶어 기대하는 나이 듦이며 살고 싶은 오늘이라는 걸 짐작하기에 나는 인간이 이처럼 가장 인간적인 모습의 일을 찾는다는 게 그저 축하하고 싶은 마음이 저절로 난다. 잘 될 거라 이제는 무엇보다 나의 시간에 잘할 거라는 좋은 마음으로 축복하는 마음이 생겨 나왔다.


나이가 작아도 많아도 인간의 가치를 두른 모습은 늘 보는 이에게 촉촉한 감동을 주듯 무조건 잘 나가고 화려한 빌딩 숲 사이를 거닌다고 다 잘 산다거나 부러운 건 결코 아니니까.가장 나답게 사는 지금 세상에 보이거나 자랑하는 소란한 겉모습이 아닌 진실한 내 옷을 입고 고요하게 시작하는 나일 때의 모습이 가장 근사한 중년이며 마흔 이후 기품과 지성을 함께 하는 사람이 맞이하게 될 오늘이 모인 사람의 미래는 그걸로 이미 충분한 예술이며 작품이라 할 수 있다.


보고 읽고 쓰며 대가들이 보낸 좋은 글과 지성의 기록들이 삶의 모든 곳에 박힌 오랜 날의 언어와 말들이다.생각하며 나를 쓸어내리는 철저한 그 새벽과 깊은 마당에서 함께 출발한다.그들이 왜 매일 그토록 나를 쓸고 닦으며 치열한 순간을 함께 했는지 나이 마흔이 가고 쉰이 올 때는 그 길이 더욱 멀어지기에 보다 일찍 나를 찾아 떠나는 일상속 지성에 분주하게 미쳐야할 인문학 공간에서 글과 책을 보며 실천하며 반복하는 순간과 시간이 모여 가능해진다.


내가 발견한 지성의 세계는 언제나 나의 질문으로 가장 좋은 지혜와 확신의 힘을 찾게 돕는다. 마흔이 가고 쉰이 오고 예순에 그 누구나 다시 해야할 인생의 파도를 잠재우는 건 쓰러지고 아파하며 흘린 만큼 나와 함께 울어본 자의 어제를 잘 보내주는 일이며 쓰러져 아파할 때 다시 일어서 가는 과정의 언어와 주제를 알게 한다. 인간이 살펴야 할 가장 큰 변주의 역량이며 무엇에서도 통하는 나의 주제가 바로 지성과 인문학의 실천이다.


2023.10

보다 더 나은 나를 만나고 싶을 땐 김주영의 브런치 북 <기품을 지닌 마흔이 되는법>을 함께 하며 질문해 보세요~

https://brunch.co.kr/brunchbook/jjthinker​​

인문학의 대가 김종원 작가님 인문학 강연 공간입니다

https://youtube.com/@user-pg2et6bj5p?si=BFKcmTMQXg7Ibd6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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